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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배창호 감독의 영화 소개에 가슴 뭉클 <길>
<길> 시사회장에서 배창호는 자신도 영화를 몇년 만에 본다고 했다. <정> 때와 달리 그는 사뭇 들뜬 모습이었다. 배창호가 시스템 밖에서 고독한 작업을 펼친 지 이제 10년이다. 과거 화려한 시절을 누린 그가 자칫 옹색한 처지를 곰삭힌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길>은 참으로 고요하고 속되지 않은
글: ibuti │
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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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출품작 공모
제4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이 페스티벌 기간 중 EBS-TV를 통해 방송될 다큐멘터리를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2005년 1월 이후 제작된 논픽션 필름 혹은 비디오 작품으로, 한국에서 상업적인 용도로 개봉되거나 방송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며 길이는 상관없다. 출품을 희망하는 자는 2007년 5월 31일까지 출품신청서와 함께 EIDF 사무
글: 강병진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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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서민정의 <내 인생의 만화>
씨네21이 만드는 신개념 시리즈 만화책 <POPTOON>과 함께하는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내 인생의 만화>를 소개한 영상입니다.
씨네21 독자여러분이 좋아하는 만화도 리플로 달아 주세요.
이번 영상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꽈당민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서민정 씨가 소개한 입니다.
글: 최지호 │
20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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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중일 대표 프로덕션 디자이너를 만난다
한·중·일을 대표하는 프로덕션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007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중인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한·중·일 대표 프로덕션 디자이너 3명의‘프로덕션 디자이너 마스터클래스’를 목원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미술 감독의 영역을 넘어서서 세트, 배경, 의상, 소품, 활자 등 한 영화의 시각
글: 강병진 │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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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사랑'이 용서받는 날? <뷰티풀 선데이> 첫 공개
일시 3월 13일
장소 신촌 메가박스
이 영화
고시생 민우(남궁민)는 골목에서 우연히 마주친 수연(민지혜)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말 한번 붙이지 못하고 음울한 시선만 보낸다. 남자친구와 모텔에 들어간 수연을 스토킹하던 날, 민우는 귀가 중인 그녀를 충동적으로 성폭행하고 죄책감에 사로잡힌다. 시간이 흐르고 민우는 다시 수연을 찾고, 수연은 그가 범인이란
글: 김민경 │
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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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하와이의 모기와 흡혈귀
김영하의 소설 <검은 꽃>은 20세기 초 멕시코로 이민가는 한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치 사회의 아르케노아처럼 인천 항구에서 남미로 향하는 배를 타는 이들은 도둑놈부터 양반까지 조선사회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이뤄져 있다. 그들은 영문도 모른 채 일단 ‘성지’에 가면 풍족하게 살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과장광고를 믿고 몸을 커다란 기선에 싣는
글: 강미노 │
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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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말걸기의 기술
연애의 기술은 말걸기에서 출발한다. 몸으로, 말로, 글로.
며칠 전 회식 자리였다. 소맥, 양맥 칵테일 이어달리기로 사위가 혼미해진 게 대략 새벽 2시. 낼 후회하기 전에 지금 집으로 가야 해, 라고 아득한 내면의 소리가 들려왔건만 발걸음은 후배가 앞장선 클럽으로 향했다. 정신 차리고 보니 살아남은 자는 남2 여2. 대충 어색한 몸놀림이 시작된 지 10분
글: 이성욱 │
200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