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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 우수작 시상식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영화시나리오마켓의 2006년 4분기 마지막 수상작품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노처녀와 게이 남성의 동거기를 경쾌하게 담아낸 현은미의 <내 남자들>이, 우수상에는 유용재·김환채의 <야차>와 김용한·손광수의 <유언>이 뽑혔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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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 영화촬영 유치 537억원 경제 효과
지난해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를 비롯한 영상물이 537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켰고 1만399명의 고용 유발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발전연구원이 지난해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한 장편 극영화 43편과 기타 영상물 40편을 분석한 결과 생산 유발효과는 35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홍보효과는 각각 145억원, 40억원의 효과를 발휘했다. 이는 전년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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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굴욕의 여왕, 샤론 스톤
샤론 스톤의 이유있는 굴욕?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인 지난 2월25일, 제27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샤론 스톤의 <원초적 본능2>가 최악의 작품상, 최악의 여우주연상 등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의 불명예를 안았다. 샤론 스톤이 14년 만에 얼음여왕 캐서린 트라멜로 분했던 <원초적 본능2>는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실패했을 뿐만
글: 강병진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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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장)준환이도 가고∼, (장)진이도 가고∼”
“(장)준환이도 가고∼, (장)진이도 가고∼”
쌍춘년에 이어 황금돼지해입니다.
감독들의 갑작스런 결혼발표가 줄을 잇습니다.
장진 감독님!
<아들>은 출산하시니 이번엔 딸을….
“그분이 감독님의 마지막 여자였으면 좋겠다. ㅎㅎㅎ. 배 아파서 하는 농담이다. 남편으로 장진 감독은 그만이다. 일단 재물을 모으려는 욕심이 있고, 실제 젊은 나이에 꽤
글: 이영진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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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릴러물 <가면> 촬영 막바지
양윤호 감독의 신작 <가면>(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이 촬영 막바지를 맞아 실체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가면>은 한 스포츠센터에서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영화로 김강우와 김민선이 형사 역을 맡았고, 김강우의 상대역인 네일 아티스트로는 <타짜>에서 화란 역을 했던 이수경이 출연한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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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컴온 베이비
애가 김혜수를 먹어버렸다. 지난주 씨네리에서 독자선물로 준 김혜수 브로마이드의 얼굴 부분이 흔적도 없어졌다. 종이 뜯어먹기를 좋아해도 광택지까지 눈깜짝할 새 해치울 줄은 몰랐다. 엄마를 닮아서 특히 김혜수에 꽂히나보다(최근 그녀가 여러 영화에 원톱이 아니라도 출연하고 텔레비전 오락프로그램에도 나오는 걸 보면서 타협‘되기’보다는 타협‘하기’를 선택했다는 느낌
글: 김소희 │
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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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포럼, 활기찬 부활 예고
“그렇다면, 심기일전.” 13회를 맞이하는 인디포럼의 슬로건이다. 지난해 경제적 요인 등으로 신작공모 없이 축소된 규모의 행사를 치렀던 인디포럼이 재기를 준비 중이다. 작가를 위한, 작가에 의한 독립영화 축제가 처한 위기에 아쉬움을 느낀 독립영화인들은 지난 5개월간에 걸쳐 해결방법을 논의해왔다. 올해의 슬로건은, “여러모로 쉬운 상황은 아니지만, 포기할 수
글: 오정연 │
200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