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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현대적으로 재창조된 서커스, 태양의 서커스 <퀴담>의 세계
3월 어느 날 서울종합운동장 광장에 느닷없이 대형 천막이 들어섰다. 그리고 노랑과 파랑으로 알록달록하게 장식된 이 천막은 요정의 손길이라도 빌린 듯 천천히 솟아올랐다. 이곳의 주인은 캐나다에 뿌리를 둔 세계적인 공연단체 ‘태양의 서커스’. 두바이를 환호하게 만든 데 이어 서울을 방문한 이들은 3월29일 처음으로 한국 손님을 불러모아 정성껏 준비한 공연 &l
글: 장미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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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화관광부, "스크린쿼터 현행유보는 사실과 다르다."
"스크린쿼터의 미래유보를 한미FTA에서 관철시키겠다." 한미FTA협상과정에서 불거진 스크린쿼터 현행유보논란에 대해 문화관광부가 입장을 표명했다. 27일 오후 1시 30분, 문화관광부 5층 제2회의실에서 열린 영화인대표들과의 면담에서 문화관광부 측은 "3월 23일자 <한겨레>가 보도한 ’스크린쿼터 또 희상카드로 삼나’란 제목의 머릿기사는 사실과 다
글: 강병진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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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코멘터리] 간디를 향한 열정과 소망과 모험의 연대기
<간디: 25주년 기념판> Gandhi(25th Anniversary Edition)
필자는 리처드 애튼버러를 스펙터클에 목매는 감독으로 알았다. 굵직한 영국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한 그가 데이비드 린의 후기 작품을 동경하는 감독이 된 걸로 생각했다. 그래서 아카데미 8개 부문 수상작인 <간디>를 시대착오적인 구식영화로 대한 게 사실이다
글: ibuti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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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보물상자에 넣어두고 싶은 영화 안팎의 이야기들 <렌트: 특별판>
<렌트>는 1989년 12월24일 밤 9시부터 1990년 12월24일 밤 10시까지 일곱 혹은 여덟명의 친구에게 벌어지는 사랑과 죽음 그리고 죽음과 희망의 이야기다. 1980년대는 너무나 얄팍하고 심심한데다 대중음악과 영화의 걸작 또한 드물어 도무지 기억할 게 없는 시대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시대의 마지막 지점에서, 레이건과 부시 그리고 에이
글: ibuti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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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제1회 유튜브 비디오 어워드 수상자 발표
제1회 유튜브 비디오 어워드 수상자가 현지시각으로 3월26일 월요일 유튜브 비디오 어워드 사이트를 통해서 발표됐다. 지난주 7개 카테고리 별로 10개 후보를 선정한 유투브는 이용자들에게 70편의 후보작들의 선호 순위를 매기게 했고, 투표는 5일간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가장 창의적인 영상(Most Creative), 베스트 코미디, 베스트 코멘터리, 베스트
글: 안현진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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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경쾌하게 변주된 한 여인의 잔혹사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일시 3월27일 오후4시30분
장소 시네코아
이 영화
중학교 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여자 마츠코(나카타니 미키)는 25년의 세월동안 왜, 어떻게 ‘혐오스럽다’는 수식어를 갖게됐을까. 마츠코의 죽음으로 이야기의 문을 여는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은 마츠코의 조카 쇼(에이타)가 고모의 유품을 챙기기 위해 그녀의 집을 방문하면서 시
글: 정재혁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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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숀 코너리를 뒤를 잇는 스코틀랜드의 유망주, <300>의 제라드 버틀러
인터넷에서는 <300>을 본 누군가(네티즌 seam)가 “300인분의 복근과 300개의 삼각팬티를 봤다”고 전하고 있고, 주변의 누군가는 “주연 컴퓨터그래픽, 조연 300명의 인간들”이라고도 말한다. <300>은 휘황찬란한 컴퓨터그래픽과 인간의 구릿빛 근육이 기묘한 동거를 이루는 신화의 장이다. 그중 복근 중의 복근, 조연 중의 주연을
글: 정한석 │
200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