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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릴레이 62] 정윤철 영화감독
“감독들끼리 시네마테크에서 한달에 한번씩 모이고 있다. 정기 모임을 아예 거기서 갖는 것이다. 이번 파솔리니 영화제에서도 또 모일 것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에서 만나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가에서 만나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극장에서 만난다는 만유인력과도 같은 자명한 진리를 그동안 왜 몰랐을까? 고향으로 모인 연어떼처럼 선배들의 영혼이 담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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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날아라 허동구>, 개봉과 동시에 1위 다툼
영화 <날아라 허동구>가 개봉과 동시에 선전하고 있다. 맥스무비에서는 26일 02시 현재 <극락도 살인사건>에게 1위 내주었지만, 타 사이트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극락도 살인사건>을 앞서고 있다. 사전선호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날아라 허동구>는 주말이 되면 가족관객들의 현장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글: 강병진 │
200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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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4회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및 프로그램 발표
5월17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CGV 상암 3관에서 열리는 서울환경영화제가 23개국 112편에 이르는 상영작을 발표했다. 4월24일 오전 11시 서울 금호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영화제 쪽은 55개국 545편 중 선정한 19편이 포함된 ‘국제환경영화경선’을 비롯하여 12개 부문에 걸쳐 영화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영화는 지루하지 않다
글: 오정연 │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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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예지원, <죽어도 해피엔딩>에 예지원역으로 캐스팅
예지원이 ‘예지원’을 연기한다. <올드 미스 다이어리> 이후 차기작을 고르던 예지원이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의 여주인공 ‘예지원’역에 캐스팅됐다. <죽어도 해피엔딩>은 하룻밤 사이 네 남자에게 동시 프로포즈를 받게 된 여배우 예지원과 엉뚱하게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네 남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로 프랑스영화 &
글: 강병진 │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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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롯데시네마, 인디상영관 '시네스튜디오'오픈
멀티플렉스 극장체인인 롯데시네마가 인디영화 전문상영관을 개설한다. 롯데시네마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21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관에 독립영화 전문 상영관인 시네 스튜디오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41석 규모의 크기로 오픈 예정인 시네 스튜디오에서는 개봉관을 찾지 못하는 국내의 우수 인디영화와 작품성을 인정받은 해외 인디영화를 주로 상영할 예정.
글: 강병진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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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락도 살인사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관객들이 살인범 찾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박해일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극락도 살인사건>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주말에만 전국 66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한 <극락도 살인사건>은 이번 한 주 동안 전국 59만 586명을 불러 모으며 전국 누적 관객 125만 1,283명(배급사 집계)을 기록했다. 이는 3
글: 강병진 │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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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독립영화 12편을 만난다
‘DVD 12종 동시출시!’ 헐값과 물량공세로 승부하는 할리우드영화 DVD 이야기가 아니다. 출시 리스트를 보면 답이 나온다. <낮은 목소리> 3부작(변영주), <708호, 이등병의 편지>(김환태), <192-399: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이현정), <노동자다 아니다>(김미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글: 오정연 │
200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