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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상옥 감독의 <열녀문>, 칸에서 부활
한국영상자료원이 복원한 고 신상옥 감독의 <열녀문>이 제6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다. 지난 2005년 대만영상자료원에서 발굴된 <열녀문>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차 복원판이 공개된 뒤 그동안 2차 복원과정을 거쳐왔다. <열녀문>이 출품된 섹션은 2004년 신설된 ‘칸 클래식’으로 복원, 외국영화헌정, 다큐멘터리 필림
글: 강병진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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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장관으로 사시는 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장관으로 사시는 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이창동 감독의 민간인 복귀작 <밀양>이
스파이더 맨의 거미줄처럼 영화를 본 이들의 숨을 조이고 있습니다.
영화감독 지망생들은 공무원시험 봐서 문화관광부부터 거치는 건 어떨지. ^^;;
인간이 참 징글징글하다. 헛폼만으로 영화감독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 인간은 어쩜 그렇게 헛폼이란 게 없을까.
글: 강병진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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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하정우씨, ‘요시모토 빠나나’가 뭡니까. ㅜㅜ
하정우씨,
‘요시모토 빠나나’가 뭡니까. ㅜㅜ
나이지리아서 한국인 3명 피랍
국적을 넘어서, 피랍된 12분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절반 이상 빚 때문에 고민”
직장생활 8년을 한다고
빚이 없어지진 않는다는 거!
(경험적 고백)
한화 김승연 회장 보복 폭행 사건
님의 자제분을 위해 남의 자식들을…
(아앗, 그렇다고 저는
글: 이다혜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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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파이더맨 3>, 예고된 독주 시작
스파이더 맨의 거미줄이 국내 극장가를 삼켰다. 미국 개봉일보다도 3일 앞선 지난 5월1일 전국 617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스파이더맨 3>는 개봉 당일 50만2200여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모았다. 같은 날 개봉한 장진 감독, 차승원 주연의 <아들>은 관객 수가 4만5800여명에 그쳤고 개봉 3주차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
글: 박혜명 │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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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그가 돌아왔다! <스파이더 맨3> 압도적인 예매1위
극장가가 스파이더 맨의 거미줄에 제대로 낚였다. 지난 5월 1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 <스파이더 맨3>가 개봉 당일 전국 관객 50만2000명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영화사상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서울 148개, 전국 617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스파이더 맨 3>의 기록은 각각 14만과 17만을 기록한 1편과 2편의
글: 강병진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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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만석과 이선균, <우리동네> 캐스팅
오만석과 이선균이 살인범과 형사로 대결한다. 10년 된 살인마와 그를 모방하는 연쇄 살인마가 벌이는 모방범죄를 그린 스릴러 <우리동네>에서 각각 살인범과 형사로 캐스팅 된 것. 이 영화에서 오만석은 충동 살인을 시작으로 10년째 살인을 저지르는 추리소설가 경주를 맡았으며 이선균은 경주의 14년 지기 친구이며, 그의 살인을 추적하는 형사 재신으로
글: 강병진 │
200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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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장에도 명품시대, CJ CGV 명품 영화관 개관
일반 입장료의 최고 14배나 비싼 10만원짜리 극장이 문을 연다. 멀티플렉스 체인인 CJ CGV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일 영화관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형태의 <씨네 드 쉐프(Cine de Chef)>를 강남구 압구정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씨네 드 쉐프는 프랑스어로 요리사가 있는 영화관이라는 뜻. CGV압구정 신관 지하 250평의 면적에
글: 강병진 │
200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