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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트랜스포머>
올 여름 가장 화끈한 블록버스터 영화. 로봇 액션의 실사화가 제대로 가능할까란 우려를 종식하고, 상상하는 것 이상의 박력 넘치는 로봇 배틀을 실현했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팬들의 오랜 숙원을 풀어준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는 로봇 영화에 한 획을 긋는 역사를 창조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로봇들의 변신도 압권이지만, 도심을 배경으로 폭
20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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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이클 베이 한국에 오다. <트랜스포머> 기자회견 개최.
지난 5월11일 오후 8시 남산N타워에서 마이클 베이와 메건 폭스가 참여한 <트랜스포머> 아시아 정킷 행사가 열렸다. 실물 크기의 주인공 로봇 ‘범블비’가 설치된 야외 무대에서 마이클 베이와 메건 폭스는 사진 촬영과 TV 인터뷰, 아시아 기자들과의 30분에 걸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하는 기자간담회 전문.
-한국에 온 소감은.
=마이클
글: 김도훈 │
사진: 서지형 │
20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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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녹색괴물의 승리, <슈렉3> 박스오피스 1위
할리우드 프랜차이즈의 연이은 승리다. 지난 6월 6일 공개된 <슈렉3>가 개봉 첫 주말 동안 전국 관객 162만 명(배급사 집계)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크린 수는 서울 120개, 전국 450개이며 관객 점유율은 50.6%를 기록했다. 전국 489개인 <황진이>보다는 스크린 수가 적지만 연소자 관람가인 점을 미루어
글: 강병진 │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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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두 번째 사랑> 첫 공개
일시 6월7일 2시
장소 서울극장
말말말
"선댄스 영화제 최초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영화 최초로 외국 여배우가 주연 여배우 후보상에 올랐으면 하는 바람이다."(이준동 나우필름 대표)
"베라 파미가도 이 자리에 오고 싶었는데 부다페스트에서 미라맥스 영화 찍느라 못왔다. 거기에서 거의 통곡하는 분위기다."(김진아 감독)
글: 정한석 │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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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거미인간과 해적, 5월 극장가 접수했다
극심한 침체를 겪던 극장가가 5월들어 다소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CJ CGV에 따르면 5월 한달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은 전국적으로 1304만3216명(서울 387만8087명)으로, 4월에 비해 62.8% 증가했다. 이처럼 극장 관객이 늘어난 것은 <스파이더맨3>와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등 2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글: 문석 │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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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쟝센단편영화제 초청 프로그램 확정
제6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초청부문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해외초청 부문 중 ‘폭소와 냉소 사이’ 섹션에서는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코미디상을 받은 <탱고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9편이, ‘수퍼히어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섹션에서는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실사 단편 <류세이 과장> 등 7편이 소개된다. 프로그래머 스펙트럼 부문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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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재림 감독, 관객과의 대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이 6월20일 오후 7시 시네마테크 부산 수요시네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날 한재림 감독은 본인이 선정한 마틴 스코시즈의 <성난 황소>(<분노의 주먹>)를 상영한 뒤 관객과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 <성난 황소>는 이날 오전 11시30분,
글: 문석 │
200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