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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CF] cf군과 스토리양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
“어느 먼 제국, 한밤중 땅이 세번 흔들렸고 서쪽 하늘에 큰 별이 하늘을 가로질렀다. 왕이 예언자에게 물었다. 예언자 천신 운밀이 고하길, 하늘의 운명을 지닌 아이가 태어났고 그 아이는 왕후의 운명을 가졌으니 기다리면 언젠가는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온유하고 정의로운 율나라의 왕자 ‘기’, 명석하고 야망이 큰 휘나라의 왕자 ‘군’, 영리하나 질
글: 송진아 │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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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이주의 추천프로] 그레이스 병원, 다섯 인턴의 컴백
미드 마니아에겐 지난 겨울이 악몽으로 기억될 것이다. 미국 작가협회 파업으로 인기 시리즈들이 줄줄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목격했으니 말이다. 고난 끝에 다시 한국을 찾은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4>가 더 반가운 이유다.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의 다섯 인턴들 중 네명은 이제 레지던트로 성장했다. 의사로 한 발짝 다가섰다는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글: 구혜진 │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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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TV] 사회의 파수꾼, 스포트라이트를 받다
정치인, 연예인, 혹은 사건·사고 현장을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180도 방향을 틀었다. 지난 5월14일부터 전파에 오른 MBC 수목드라마 <스포트라이트>는 사회의 파수꾼 ‘기자’를 지목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의 <온에어>에 이어 또 한번 대중매체 속 전문직을 그린 드라마가 열기를 이어갈지 관심사다.
‘스포트라이트’는
글: 구혜진 │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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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찰나의 공포만 선사하는 <바디>
귀신 출몰 지수 ★★★★
귀신 비주얼 지수 ★☆
반전 충격 지수 ★★
타이 공포영화는 이미 한국 관객에게 낯설지 않다. <셔터>(2005)와 <샴>(2007)은 말초적 자극에 질린 한국의 호러 팬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됐다. 그 미덕은 “꼼꼼한 드라마투르기”(<씨네21> 509호, <셔터> 리뷰)와 충실한 기본
글: 장영엽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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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예고 살인’의 스릴러 <88분>
알 파치노 ‘노가다’ 지수 ★★★★
인명 경시 지수 ★★★
살인게임 지능지수 ★★
존 애브넛 감독이라, 이름이 머릿속을 어른거릴 만하다. <레드 코너>(1997) 이후 제작에 열중하고 주로 TV무대에서 활동하다 무려 10년 만에 연출한 영화라 더 그렇다.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1991)가 데뷔작이었다고 말하면 무릎을 탁 칠 것
글: 주성철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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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가족애와 이웃사랑을 강조하는 ‘착한 영화’ <방울 토마토>
주연배우들의 몸고생 지수 ★★★★
그 고생을 바라보는 관객의 마음고생 지수 ★★★★
(의외의) 화장실 유머 시도 지수 ★★★★
박구(신구)는 이기적이고 퉁명스러우며 씩씩한 노인이다. 감옥과 가출을 밥먹듯 시도하는 아빠(김영호)가 간만에 선물한 방울 토마토 화분을 품고 잠이 드는 박구의 손녀 다성(김향기)의 되바라진 말투 역시 평범한 무구함과는 거리가
글: 오정연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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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밥 딜런에 대한 일곱개의 초상 <아임 낫 데어>
러닝타임 대비 음악 나오는 시간 ★★★★
제작진의 밥 딜런 이해도 ★★★★
이 영화‘만’으로 밥 딜런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 ★★
밥 딜런을 아시나요. 기타 하나로 시대의 양심을 대변했던 음유시인? 일렉 기타를 집어들자 변절자 소리를 들어야 했던 록가수? 오토바이 사고 이후를 포함하여 50년 가까이 잠적을 반복했던 은둔자? 지면관계상 생략할 수밖에 없
글: 오정연 │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