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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문전성시, <디 워>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여름시즌이 끝물로 접어들면서 한국영화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디 워>를 비롯해 <화려한 휴가>, <만남의 광장>,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 지금 사랑)가 2,3,4위를 차례로 차지했다. 지난 8월 19일 하루 동안 서울 100개, 전국 502개 스크린
글: 강병진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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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북한 소재 다큐 4편 상영 外
북한 소재 다큐 4편 상영
시네마테크 부산이 8월28일부터 9월12일까지 북한을 다룬 다큐멘터리 4편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북한: 북한을 바라보는 네개의 시선’을 개최한다. 상영작은 대니얼 고든의 <푸른눈의 평양시민>, 양영희 감독의 <디어 평양>, 김명준 감독의 <우리학교> <하나를 위하여>이다. 자세한 내용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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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100분 토론>, 재밌으셨나요?
<100분 토론>을 보려고 마감을 일찍 끝냈습니다.
한눈으로는 TV를, 다른 한눈으로는 <디 워> 팬카페의 게시판을 주시했습니다.
둘 중 어느 쪽이든 <디 워>보다는 재밌더군요.;;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인터넷에서 오고가는 이야기에서 크게 벗어난 것 같지는 않더라. 진중권씨 빼고는 토론을 하러 나온 사람들 같지가 않았다
글: 강병진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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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중국 대륙 공략 본격화
멀티플렉스 체인에 이어 영화사들도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IHQ는 8월13일 현지 SK텔레콤 차이나와 손잡고 베이징 싸이더스HQ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자본금 규모는 220만달러. 지분 51%에 해당하는 10억4300만원을 출자한 IHQ는 전지현, 송혜교, 지진희 등 IHQ 소속 배우들의 중국 진출, 이른 시일 내에 중국 배우 3∼4명 확보, 현지
글: 이영진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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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
지난 8월14일, 영화와 음악의 6일간의 만남이 막을 내렸다. 이한철 밴드의 공연, 베토벤의 말년을 소재로 한 <카핑 베토벤>으로 막을 내린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총 21편이 매진됐고,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섹션은 영화 상영 이후 공연이 이어지는 ‘원 썸머 나잇’이었다. 영화제쪽에 따르면 영화의 평균좌석점유율 85%, 공연의 평균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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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인디 감독과 인디 뮤지션의 짝짜꿍 뮤직비디오
기대하시라, 15만원으로 만든 뮤직비디오! 양해훈(<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장건재(<꿈속에서>), 최진성(<히치하이킹>). ‘골때리는’ 3인의 인디감독들이 3팀의 인디 뮤지션과 짝지어 인디 뮤직비디오를 제작 중이다. 2005년 8월 비주류 대안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카페 빵에서 시작된 독립영화 정기상영회가 2주년을 맞이한
글: 오정연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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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기담> 좀 볼 수 있게 해주세요”
“<기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개봉 3주 만에 주말 58개의 개봉관 모두에서 교차상영 혹은 하루 1,2회 상영되는 처지가 된 <기담>을 극장에서 보기 위한 관객들의 문의가 거세다. 입소문을 듣고 영화를 보려했으나 막상 상영관을 찾을 수 없게 된 관객들은 온라인상에서 ‘영화소비자로서 극장쪽에 <기담>의 상영을 바란다’는
글: 오정연 │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