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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한국인] 오랜만에 연락 열심히 한다 싶으면 결혼 발표더라
이다혜 2007-08-27

오랜만에 연락 열심히 한다 싶으면 결혼 발표더라.

명박 대선후보 확정 어머어머, 나…. 여옥 언니한테 서바이벌 특강 배울까봐. (근데 언제 그리로 가 붙은 거유?)

박성화호, 우즈벡에 2:1 역전승 움, 니들은 일단 두고 보고.

박태환, 프레올림픽 400m 우승 움, 자네 혹시 여자 필요없나? 김연아랑 자꾸 엮는 게 부담스럽다면 나도 있다네. 나 말고도 많네! -_-ㆀ

휴대전화 ‘유령진동 증후군’ 내 전화는 영원한 캔디폰이다. 테리우스, 빤스 빨아놨으니 돌아오라.

‘증세’ 외치던 정부 임기말 ‘감세’로 있잖아요. 세금 더 내도 좋으니까 연봉 좀 올려줘. 헤헤헤.

서울 지하철요금 2년마다 200원 인상 추진 10년 뒤에는 기본요금 2천원; 점점 나다니기 무서워지는 인생이라니.

<아이 낳지 말기> 책 프랑스서 인기 아이 저어하는 시대에 둘째 출산 예정인 권은주 기자, 근데 분윳값은 벌 수 있는 거야?

<특명 공개수배> 검거율 40% 넘어 이거 꽤 재미있더라. 세상에 제일 무서운 건 누구? 아는 사람;

일본 20대 ‘미니멈 라이프족’ 늘어 차도 안 끌고 술도 안 마신단다. 저금만 해서 교우관계가 좁아진단다. … 난 술도 마시고 저금도 안 하는데 왜 친구가 엄써?

인혁당 사건, 32년 만의 국가 배상 판결 너무 늦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갈 길이 멉니다.

9월에 결혼 예정인 많은 분들, 부디 행복하게 잘사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