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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To Be Continued
8월27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제4회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EIDF)이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서 35개국에서 만들어진 58편의 다큐멘터리들은 EBS 채널 뿐 아니라 메가박스 코엑스, 연세대학교 inD, 대안공간 루프, 아트스페이스 카메라타 등에서도 상영됐고,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포럼, 마스터클래스 같은 부대행사 또한 많은 관심 속에서 열렸다. 사
글: 장미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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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부릉~ 다섯 번째 인권 프로젝트
박광수, 박진표, 임순례, 정재은, 여균동, 박찬욱, 정윤철, 김현필, 이미연, 노동석, 김곡, 김선, 홍기선, 류승완, 정지우, 박경희, 장진, 김동원, 이성강, 박재동, 이애림, 김준, 박윤경, 이진석, 장형윤, 정연주, 유진희, 권오성. 이상 언급한 28명의 공통점은? 감독이라고만 답하면 50점. 차별받는 소수자들의 시선으로 편견의 사회를 뒤집어본 인
글: 이영진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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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속 300km 영화열차 출발!
‘철길 위 극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코레일은 9월1일부터 KTX열차의 가장 앞칸인 1호차를 영화객실로 개조한 ‘KTX 시네마’를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KTX 시네마는 각 열차 1호차 좌석 앞쪽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개봉영화를 상영하는 ‘달리는 영화관’으로, 코레일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영화열차”다. 영상은 특수제작된 ‘프론트 프
글: 문석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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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금요일엔 일본 고전영화를
매주 금요일은 일본 고전영화 보는 날. CQN명동이 오는 9월7일부터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회고전’을 시작한다. 금요일 오후 5시부터 2회 연속, <일본 곤충기> <여현> 등 이마무라 감독의 대표작 8편을 8주에 걸쳐 소개한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의 후원으로 상영될 이 영화들은 예전 같으면 영화제 형식으로 관객을 만났을 작품들. 씨네콰논
글: 오정연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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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천영세 의원, “장미희씨 능력 때문에 영진위원 됐다” 外
천영세 의원, “장미희씨 능력 때문에 영진위원 됐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은 8월30일 성명을 내고 “영화배우 장미희씨가 영진위 위원이 된 것은 학력 때문이 아니라 수십년간의 연기인생과 함께 한국 영화발전을 위해 보여준 그녀의 능력 때문”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문제는 위원활동에 아무런 가치도 없는 학력란을 관습적으로 사용해온 영진위에 있다”면서 영진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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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모두 준비되셨습니까?
기대 반, 우려 반으로 기다리던 7월1일이 벌써 2개월이나 지났습니다.
새로운 현장을 위해 마련된 시네ERP도 누군가의 시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는 역시 제비뽑기로 결정해야 할까요?
사실 스탭들 입장에서도 좋은 것 반, 귀찮은 것 반일 것 같다. 뭔가를 개량화한다는 게 다 그렇지 않나. 내 작업스타일을 염두에 두다보면
글: 강병진 │
2007-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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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올 추석 대목 경쟁 더 뜨겁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배급사간 전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전통적인 성수기인데다 지난해에 비해 상영작 수가 많으니 개봉관을 잡기 어려운 것은 당연지사.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을 배급하는 시네마서비스 이원우 배급팀장은 “많이 치열하다. 목표가 있긴 하지만 지금으로선 상영관 수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3주 전인 9월 첫주부터 개봉하는 한
글: 장미 │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