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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숨고르기 들어갔나, <사랑의 레시피> 예매 1위
극장가가 숨을 고르고 있다. <디 워>와 <화려한 휴가>의 공세가 잠잠해진 분위기다. 1위부터 5위까지의 영화들이 한 영화에 과열된 양상을 보이던 지난 한 달과 달리 점유율에서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디 워>와 <화려한 휴가>가 2위 아래로 내려앉았고, 8월 30일 개봉예정인 <사랑의 레시피>는
글: 강병진 │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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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나문희 주연의 납치소동극,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첫 공개
일시 2007년 8월 27일 오후 2시
장소 서울극장 2관
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광복절 특사>를 연출한 김상진 감독의 신작. 어리버리 3인조 일당은 돈이 필요하다. 도범(강성진)은 감옥에 있는 아내의 보석금을 마련해야 하고, 근영(유해진)은 어머니의 새이빨을 마련하려던 돈을 원정결혼사기단에 걸려 날려버린다. 도범의 처남
글: 강병진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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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화려한 휴가>, 개봉 5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박스오피스에 이변이 생겼다. <디 워> 개봉 이후 3주 동안 2위를 지키던 <화려한 휴가>가 1위를 재탈환했다. 지난 주말이틀 동안 <화려한 휴가>가 불러모은 관객은 전국 약 28만2600명(배급사 집계). 개봉 5주째를 맞은 지금도 서울 70개, 전국 314개의 스크린을 지키고 있으며 현재까지 최종 스코어는 약 661만
글: 강병진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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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검은집>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시체스영화제 초청 外
<검은집>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시체스영화제 초청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신태라 감독의 <검은집>이 10월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40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인 판타스틱 섹션에 초청됐다. 시체스영화제는 브뤼셀영화제, 판타스포르투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며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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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당신의 학력은 괜찮으십니까.
신정아 사태 이후 거의 하루에 한명씩 솎아내던 언론의 더듬이가
영화배우 장미희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옆집 아줌마한테 당신 아들이 S대 갔다고 거짓말했던
그 할머니는 평안하신지요.
경찰에서는 장미희 선생이 학력으로 사적 이익을 취한 게 없는지 조사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분이 영진위 위원이 된 것도 학력이 아니라 영화계 경력 때문이었고, 하물며 영진위 위
글: 강병진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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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시아영화에 힘을 실어드립니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펀드(ACF) 지원작 27편을 발표했다. 아시아영화펀드는 기존의 아시아다큐멘터리네트워크(AND)와 뉴 디렉터스 인 포커스(NDIF)를 통합, 확대해 단일화시켜 올해 처음 신설된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장편독립영화 개발비, 후반작업 지원,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다수의 기업과 단체가 공동으로 조성
글: 강병진 │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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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걸스카우트> 촬영 시작
김선아와 나문희가 만난 코믹범죄드라마 <걸스카우트>가 8월15일 촬영을 시작했다. 이미 미술감독, 음악감독 등으로 더 유명한 김상만 감독의 데뷔작으로, 떼인 곗돈을 찾아나선 봉촌3동 여걸 4인방의 활약을 그린다. 김선아가 맡은 최미경은 한번도 재테크에 성공해본 적 없어 ‘마이너스의 손’이라 불리는 30대 여성으로 나문희, 이경실, 김은주와 함께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