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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영화제 개막작 <눈먼 자들의 도시> 공개
칸국제영화제 개막작인 <눈 먼 자들의 도시>가 개막일인 5월14일 오전 10시 드뷔시 상영관에서 세계 첫 시사회를 가졌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대가 불분명한 한 도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의 눈이 멀기 시작한다. 실명은 전염병처럼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도시는 약탈과 폭력, 강간과 살인이 난무하는 생지옥으로 추락한다. 영화는 원작과
글: 최하나 │
사진: 손홍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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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해변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제61회 칸국제영화제가 5월14일 개막했다. 데이비드 린치가 직접 찍은 포스터를 팔레(영화제 메인 상영관)의 지붕에 걸어놓은 올해 영화제의 비공식적인 모토는 ‘덜 화려하게 더 내실있게’다. 작년 60살 회갑잔치처럼 번지르르한 잔치 분위기 없이 진짜 발견의 재미를 주는 실속있는 프로그래밍을 지향한다는 이야기다. 심각한 미국의 경제 침체와 달러화의 약세로 할
글: 김도훈 │
사진: 손홍주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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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최동훈] 사기꾼, 도박꾼, 이번에는 천방지축 도사다
당연한 말이지만 영화와 감독은 닮아 있다. 그리고 최동훈 감독을 보면 그 말은 딱 들어맞는다. ‘혼이 담긴 구라’를 늘어놓으며 듣는 이의 정신을 쏙 빼놓는 그의 영화 속 인물들은 영락없이 최동훈 감독의 분신들이다. ‘최구라’라고 명명해도 좋을 만큼 <범죄의 재구성>과 <타짜>를 통해 그는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가 들려주는
글: 문석 │
사진: 이혜정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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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봉준호] 김혜자 선생의 의외성을 보여주겠다
“신작 얘기요? 좋죠. 미개봉 신작인 <도쿄!> 얘기를 하자고요. 대신 <마더>는 제발….” 인터뷰를 위해 막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는데도 봉준호 감독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얘기만 한다. 차기작 <마더>에 김혜자와 원빈을 주연으로 기용한다는 발표를 이미 해놓은 마당에 이 작품에 관해서 할 얘기가 없다고 자꾸만 발뺌을 한다.
글: 문석 │
사진: 오계옥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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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봉감독과 최감독, 적시타를 부탁해!
봉준호, 최동훈 감독이 나란히 신작에 돌입한다. 각각 <마더>와 <전우치>라 이름 붙여진 두 감독의 신작이 유독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보다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생생한 힘을 불어넣어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살인의 추억>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나 <범죄의 재구성> <타짜>의 최동훈 감독
글: 문석 │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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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거장 35인이 연출한 <그들 각자의 영화관> 속 영화관 투어 [2]
차이밍량의 영화관
<꿈> It’s a Dream
어린 시절. 극장에 대한 기억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항상 그곳에 잠시 멈추게 마련이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소풍가는 마음으로 발길을 향하던 곳. 차이밍량의 영화관엔 시간을 잃은 기억이 묘하게 얽혀 있다. 아빠는 젊은 시절의 모습인데 엄마는 이미 할머니다. 영화를 좋아했던 외할머니를 따라 극
글: 정재혁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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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거장 35인이 연출한 <그들 각자의 영화관> 속 영화관 투어 [1]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의 영화관
<어둠 속의 그들> Dans le Noir
펠리니와 코카콜라.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의 영화관은 고전과 오락의 어울리지 않는 동석이다. ‘15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란 메시지를 남기고 극장에 앉아 영화를 보던 매표소의 여직원은 눈물을 훔치지만, 저 뒤의 좌석에선 남녀가 서로의 몸을 탐하며 신음한다. 남녀의 동작은 점
글: 정재혁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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