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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황홀한 러브 스토리 <렛 미 인>
<렛 미 인> Let the Right One In
토마스 알프레드손 / 스웨덴/ 2008년 / 114분 / 부천 초이스
<렛 미 인>은 ‘죽이는 영화’다. 무시무시하고 슬프고 재미있고 심금을 울린다. 장담하건대 미처 깨닫기도 전에, 북구에서 날아온 이 비범한 괴담의 송곳니가 당신의 목덜미를 파고들 것이다. 눈송이가 분분한 스웨덴
글: 김혜리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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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맨 몸과 기술로 승부하는 정직한 액션영화 <검은 띠>
<검은 띠> Black Belt
감독 나가사키 슌이치 열혈남아:아시아의 액션영화 상영작
와이어도, 스턴트도, 과장된 음향 효과도 없다. <검은 띠>는 오직 맨 몸과 기술로 승부하는 정직한 액션영화다. 이 영화에선 심지어 ’싸움을 위한 싸움’도 경계하는데, 그건 일본의 예의바른 전통무술 가라테, 그 중에서도 방어를 최선으
글: 장영엽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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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믿음직한 일본영화의 대안
예상했던만큼 에이타는 말수가 적었다. 많이 알려진 <노다메 칸타빌레>의 활기찬 류타로보다 그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의 과묵한 도르지에 가까워보였다. 일본에 사는 부탄인 도르지를 연기한 그는 세상과 화해하지 못한 자가 자신만의 세계를 품고있듯 간단한 질문에도 거듭 생각한 단어로 신중히 답했다. 2005년 영화 <써머타임머
글: 정재혁 │
사진: 서지형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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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저항을 통해 성장을 꿈꾼다
‘더 이상의 그렉 애러키는 없다’ 애러키가 동시에 두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자 베로니카의 갈등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 <키싱 투나잇>(1999)을 발표했을 때 평단은 동요했다. ‘자 여러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영화는 그렉 애러키의 영화입니다’ 애써 부연 설명이라도 해줘야 할 판이었다. 뻔뻔하게도 그는,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분노, 욕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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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놈,놈,놈>과 <짝패>의 뿌리를 말한다
"한때 만주 벌판에서 놀던 옆집 형이 뻥치는 거라 생각하고 들으세요.(웃음)" 가볍게 시작했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은 강의였다. 부천영화제가 야심차게 준비한 환상영화학교 2008의 첫 테이프는 소문난 액션영화 매니아 오승욱 감독이 끊었다. 7월19일 오전 10시, <60,70년대 한국액션영화 강의>라는 주제로 복사골문화센터 6층에서 진행된 오
글: 장영엽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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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퀴어영화라기보다는 성장영화로 봐주면 좋을 것 같다"
풋풋한 퀴어 로맨스의 주인공들이 부천에 왔다. 소년들의 풋사랑을 다룬 퀴어영화 <시암의 사랑>의 감독 추키아트 사크위라쿨, 주인공 윗위싯 히란야웡쿨, 조연여배우 칸야 랏타나페치가 그들이다. 감독 사크위라쿨은 이미 스릴러 <13>으로 작년 부천초이스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어두운 스릴러를 찍은 직후에 밝은 로맨스 영화를 만든 이유를
글: 김도훈 │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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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감독은 액션영화를 담아내는 그릇이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한국 영화에서 액션이란 무엇일까요?"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수 초 안에 대답하기 힘든, 어려운 질문이긴 했다. 하지만 한편으론 액션영화를 꿈꾸는 감독들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없을 것이다. 20년간 현장에서 온 몸으로 답을 체득한 정두홍 무술감독은 "액션은 내용물이고 감독은 그릇이다. 당신의 아이디어에
글: 장영엽 │
사진: 서지형 │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