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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1월 영화제는 계속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끝났지만 영화제의 흥분은 계속된다. 먼저 11월1일 올해로 5회를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SIFF 2007)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작 <선거일 밤> 상영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열린다. 34개국, 89편의 단편영화가 국제경쟁부문과 특별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는 이창동 감독이 위촉됐고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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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용의주도한 한예슬 곧 갑니다
한예슬 주연의 <용의주도 미스신>(감독 박용집·제작 싸이더스FNH, 로드픽쳐스)이 지난 10월18일 촬영을 끝냈다. <용의주도 미스신>은 당당하고 도도한 광고기획사 AE 신미수(한예슬)가 용의주도하게 연인을 물색하는 과정을 그려낸 로맨틱코미디. 권오중, 손호영, 김인원, 이종혁, 조상민, 임예진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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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다양한 문화 체험을 드립니다
지금 홍익대 앞에 가면 맛있는 치즈 케이크와 좋은 영화를 함께 맛볼 수 있다고? 9월7일 문을 연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이 개관 두달째를 맞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개관기념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시작으로 디지털 단편 프로젝트인 <숏숏숏>, 로베르토 베니니의 <호랑이와 눈> <애프터 미드나잇> 등을 개봉했고, 지금은 가
글: 정재혁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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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다시 찍는다
촬영이 중단됐던 공수창 감독의 신작 <G.P 506>이 지난 10월6일 다시 촬영에 돌입했다. 천호진, 조현재 주연의 <G.P 506>은 비무장지대 GP(Guard Point의 약자. DMZ 내에 있는 소대단위 벙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물. 이 영화의 제작사 모티스필름은 지난 6월 내부 자금사정으로 인해 제작을 포
글: 박혜명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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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 특별법에 반대
국회가 발의한 영상 관련 법안들에 대해 영화진흥위원회 등 영화계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이재웅 의원(한나라당)이 9월11일에 발의한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최근 영진위는 ‘법률안 수용 불가’ 뜻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법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전문기구들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 소속
글: 이영진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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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텔미, 텔미, 텔미, 텔미 원더걸스, 와와와!
텔미, 텔미, 텔미, 텔미
원더걸스, 와와와!
두산, 한국시리즈 진출
한화 선수들 너무 지쳐 보이더라.
한국시리즈는 부디 7차전 연장까지!
피말리는 승부를 보여주셈.(남의 팀이라;)
노벨평화상, 고어 전 美 부통령에
미국 대선 구도가 바뀌는 걸까- 보다는,
부시 일가를 다시 안 보게 되기를.
타짜가 억대 사기 골프꾼으로 변신
R&D만이 살
글: 이다혜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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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전주영화제에서 관객평론가상을 받은 독립영화라거나 왕따와 은둔형외톨이, 인터넷동호회를 통한 폭력 등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귀뜸을 듣고 상상한 것에 비하면, 한마디로'기대이하'의 영화이다. 시작에서 산속 장면까지는 그런대로 갈등이 쌓여가는 느낌이 있지만, 산속 장면 이후는 도통 수습이 되지 않는다. 차리리 그곳에서 파국을 맞었더라면 임팩트는 강렬했을 텐데..
200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