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국시리즈 LG팬의 악몽을 이제야 달랠 수 있다.
한국시리즈, SK 우승 뭐 싸게싸게 행사 좀 안 하시나? 도토리 100개씩이라도;
김재현, 한국시리즈 MVP 지현이도 가고, 병규는 멀리 있는데- 재현아! 너 때메 내가 울었다. 부활해줘서, 고마워.
전역 연정훈. “아내와 거리 활보하고 싶어” 이봐요 예비군 아저씨, 그건 그냥 한가인 자랑이잖아. -_-
오줌 쌌다 벌받은 초등생 “선생님 용서해주세요”, 선처 부탁 …이봐 학생, ㅠㅠ 3시간 벌세운 건 선생님 잘못이 맞아…. ㅠㅠ
“삼성, 2002년 대선자금도 비자금서 제공” 샘숭은 그렇다치고, “유력 일간지”님들은 왜 그렇게 조용하세요;
정창영 연세대 총장 사퇴 총장 부인이 좋은 거였구나…. 치의대 입학에 2억. 그냥 자식한테 식당이나 하나 내줄 일이지.
‘음주 물의’ 이운재·우성용 “사죄드린다” 앞으로 플레이로 보여주시라. 안 그러면 축구고 뭐고 술로 인생 달랠지도.
환율 한때 900원대 무너져 인생이 면세점으로 점철된 게 아닌지라,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는 시추에이션이구랴.
‘해결사’ 이병규, PS 팀 타점 1위 실력은 있어도 우승복은 없었지. 일본에서라도 꼭 우승하자. 응?
美 LA 산불, 소년 성냥 불놀이로 시작 산불 용의자 사살했다더니? 그럼 그분은… 후 아 유?
김성근 감독, 김재현 선수, 진짜 진짜 축하드려요(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