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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영화가 거짓말이라니까?!
전사모, 이른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이 영화 “<화려한 휴가>의 제작사, 제작진, 감독, 출연배우 등”을 상대로 소송을 걸겠다고 엄포를 놨다. 10월18일자 전사모 카페의 자유게시판에 ‘전사모의 외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 따르면, 영화가 “거짓을 진실인 양 홍보하여 전사모 회원 및 5·18 당시 희생된 공수부대 유가족들을 정
글: 정한석 │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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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빠가 왔다. 강동원 주연의 , 예매 1위
강동원의 미모가 빛을 발했다.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M>이 10월 25일 오후 10시 현재 약 30%의 예매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맥스무비의 집계에 따르면 20대 관객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여성관객이 80%의 지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의 선전으로 지난 10월 18일 개봉해
글: 강병진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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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경계>
무대인사때 주연배우 서정의 말마따나 <경계>는 참으로 '건조'한 영화가 맞다. 배경도 연기도 카메라의 움직임도 모두 건조하다.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주인공은 사막이 좋은 이유가 깨끗하기 때문이라 하였다. <경계> 역시 사막과도 같은 정갈함을 미덕으로 지녔다. 맑고 높은 하늘, 끝없이 펼쳐진 초원, 손톱만한 사람들과 그들의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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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무삭제 개봉하는 리안 감독의 <색, 계> 첫 공개
일시 10월 23일(화) 오후 2시
장소 용산CGV
이 영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홍콩으로 간 왕치아즈(탕웨이)는 대학교 연극부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연극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려는 급진파 광위민(왕리홍)을 흠모하던 그녀는 자연스게 그가 주도하는 항일단체에 몸담게 된다. 그들은 친일파의 핵심인물인 정보부 대장 이(양조위)의 암살계획을 세우고,
글: 주성철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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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바르게 살자>,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개봉작들이 상위순위를 모조리 점거했다. 지난 10월 18일 개봉한 <바르게 살자>와 <궁녀>, <레지던트 이블3> <어깨너머의 연인>이 1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주말동안 전국47만656명을 동원한 <바르게 살자>다. 서울 72개, 전국 357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바르게 살자>는 개
글: 강병진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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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전수일, 장률 감독 전작보러 오세요 外
전수일, 장률 감독 전작보러 오세요
‘전수일+장률 감독 특별전’이 10월25일(목)부터 11월7일(수)까지 스폰지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다. 전수일 감독의 <내 안에 우는 바람>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장률 감독의 <당시> <망종>
글: 씨네21 취재팀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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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극장도 가을을 타고 있습니다.
극장도 가을을 타고 있습니다.
객석은 한산하고, 전단지는 남아돌고,
하루에도 수십번이나 갈아넣던 번호표 종이에도 직원의 손길이 뜸합니다.
첫눈이 오면 좀 나아질까요?
지난해에는 10월에 추석이 있었지만, 올해는 9월에 있었던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추석이 있었는데도 지난해 9월과 비교할 때 이번 9월 매출이 10%밖에 상승하지
글: 강병진 │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