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는 재미, <한겨레21>과 <시사IN>.
한국타이어 공장서 1년 반 새 14명 사망 이십대에도 돌연사하는 직원, 유가족 족보 관리까지 하는 회사. 여러분의 직장생활은 건강하십니까.
범여 ‘후보단일화’ 급물살 꽁지가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모양인데, 왜 이렇게 댁들에겐 관심이 안 생기는지.
이회창 전 총재, 대선 출마 선언 남의 나라 일이면 참 재미있어졌다고 생각했을 텐데. 왜 무서운 걸까.(아시는 분?)
아이비 “전 남친에게 공갈, 협박받았다”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으면~ 누구냐 넌. -_-
공중파 방송 중간광고 허용 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짜증나 있는 것들이 더한다더니.
10만원권 김구, 5만원권 신사임당 도안으로 그래, 결심했어! 현모양처가 되어 한국에서 인정받는 여자로 거듭나는 거야! (현모양처 필요하신 분 전화주세요)
대학교수들 ‘제자 성폭력’으로 잇단 말썽 하악하악 ㅌ ㅌ ㅌ 교수님, 적적하시면 혼자 노세요.
이효리, 국민연금 장기체납 몰랐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만, 몰라진다는 게 더 신기하다. 나는 알건 모르건 잘만 떼어가던데.
전군표 국세청장 현직 첫 구속 수감 땡잡은 줄 알았는데 인생 종치는 소리가 귓가에 울려퍼지는 기분?
현진영,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옵빠, 이젠 사회면에서만 만날 수 있네요. 밥은 먹고 다니시고?
신정아 누드가 알 권리라던 그 많던 매체는 누가 다 먹었을까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