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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난데없는 기름유출, 총기탈취
난데없는 기름유출, 총기탈취.
이상하지? 이런 시국에.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삼성중공업은,
왜 이렇게 조용히 계시는데요?
방제장비 크게 부족… 방제작업 차질
흡착포가 없어서 면옷도 도움이 된답니다.
…그저 한숨만.
북서풍에 태안 안면도 근해 기름띠 확산
망가진 환경만큼 상처받은 마음도 문제.
서해안 사시는 분들 힘내세요. orz
강화도
글: 이다혜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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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새로운 3부작 판타지의 서막 <황금나침반>
일시 12월 12일(수) 오후 5시
장소 대한극장
이 영화
학자이자 탐험가인 아스리엘 경(다니엘 크레이그)은 미지의 세계 ‘노스폴’에서 또 다른 세계로 갈 수 있게 해주는 미지의 물질 ‘더스트’를 발견한다. 그는 더스트를 이용, 신세계를 찾을 것을 제안하지만 학자들 사이에서는 찬반양론이 일어난다. 아스리엘이 더스트를 발견하면서 권력이 흔들릴지도 모른
글: 주성철 │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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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나는 전설이다> 지구 최후의 남자 윌 스미스
일시 12월 11일(화) 오전 10시
장소 용산CGV
이 영화
가까운 미래의 뉴욕,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가 멸망하고 오직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는다. 인류의 90%는 그가 ‘Dark Seeker'라 이름 붙인 변종인간으로 변해버렸다. 타임스퀘어에서 사슴을 사냥하고 대형 마트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다 쓰면서 그는 쓸쓸한
글: 주성철 │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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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어거스트 러쉬>,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지난 11월 29일 개봉한 <어거스트 러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개봉 첫 주 전국 30만6000명을 동원했던 것에 이어 개봉 2주차에도 불구하고 더욱 높은 스코어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예매순위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던 <어거스트 러쉬>는 주말동안 전국 34만1000명을 동원하여 전국누적관객 90
글: 강병진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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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문가 100자평] <칼라스 포에버>
<칼라스 포에버>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은둔시기에 관한 가상극이다. 마리아 칼라스는 1974년 한국과 일본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떠나고, 1975년 필생의 사랑 선박왕 오나시스가 사망하자 칩거에 들어가 1977년 파리의 아파트에서 외롭게 죽는다.
영화는 1977년 칩거중인 그녀에게 오랜 친구이자 공연기획자인 래리의 제안으
200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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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오픈 外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오픈
서울 압구정과 명동에 이어 광화문에도 스폰지하우스(코리아나 호텔 뒤편)가 들어섰다. 12월13일에 문을 여는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의 개관작은 <카모메 식당>으로 알려진 오기가미 나오코의 <안경>, 칸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파리에서>, 왕가위의 <중경삼림> 등 3편이다. 자세한 상영시간
글: 이영진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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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연말극장가, 어떻게 보십니까
연말극장가, 어떻게 보십니까.
연말이면 극장이 좀 북적일까요?
관객을 끌어모을 강한 영화들은 좀 있을까요?
어떤 영화들이 걸리든 상관없이,
참 연말같지 않은 연말인 것 같기는 합니다.
솔직히 연말이라고 해서 정말 큰 대박이 나올 분위기는 아니다. 300만명 이상 넘는 영화는 없지 않을까? <마고리엄의 장난감백화점>처럼 시즌을 기대한 영화들은
글: 강병진 │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