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한국영화의 반전으로 믿어도 되는 걸까.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우생순>)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10일 개봉해 첫주에만 전국 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우생순>은 지난 주말까지 전국 170만명(배급사집계)을 돌파했다. 1월 22일(화요일)까지 모은 관객까지 합치면 총 187만명이다. 제
글: 강병진 │
2008-01-23
-
[국내뉴스]
[국내단신] 이젠 이주노동자들도 한국영화 친구 外
이젠 이주노동자들도 한국영화 친구
동남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영화와 애니메이션 번역배포사업이 시행된다. 문화연대를 중심으로 조직된 이주자 번역모임은 지난 1월17일 만화 <리니의 자취요리 대작전>과 영화 <산책>, 단편애니메이션 <아빠가 필요해>와 <비오는 날의 산책>을 타갈로그어, 베트남어, 중국어,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1
-
[국내뉴스]
여성이여 춘사월 생기를 내뱉어라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물화된 여성의 모습에 생명을 부여하는” 윤석남 화백의 작품. 강한 붓터치와 화려한 색상으로 춘사월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10번째 생명의 축제는 2008년 4월10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신촌 아트레온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1
-
[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클로버필드>, 몸은 괜찮으세요?
<클로버필드>, 몸은 괜찮으세요?
@.@ @.@ @.@ @.@ @.@
러닝타임 내내 흔들리는 카메라에
<씨네21>의 어떤 이는 오바이트까지 했답니다.
새로운 시도인가요? 관객을 향한 고문인가요?
마치 내가 실험대상이 된 것 같더라. 예술적으로 뛰어난 영화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즐길 수 있는 구석이 있기를 바랐다. 그런데 시
글: 강병진 │
2008-01-21
-
[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매니저 공인제’ 취지는 좋지만…
매니저, 공인시험을 통과한 사람만 할 수 있다? 지난해 말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이 발의한 ‘공인(公認) 연예인관리자의 업무 등에 관한 법률안’이 화제다. 주요 내용은 세 가지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만이 연예인관리자, 즉 에이전트로 활동할 수 있고 연예인기획업자, 즉 매니지먼트회사는 영화·드라마를 제작할 수 없으며 수수료는 연예인 출연
글: 오정연 │
2008-01-21
-
[국내뉴스]
한국영화, 외화에 복수할까
한국영화의 설욕이 시작된 건가. 지난 1월10일 개봉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우생순>)이 한국영화로서는 7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데다 같은 날 개봉한 <무방비도시>도 선전하면서 침체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한국영화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우생순>과 <
글: 강병진 │
2008-01-21
-
[국내뉴스]
영화계여 해묵은 관행에서 벗어나라
투명하고 합리적인 영화 유통이 가능할 것인가. 공정위가 최근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와 대형 배급사들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해 이번 기회에 해묵은 영화계 관행들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공정위는 1월11일 소회의를 개최해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프리머스 시네마 등의 멀티플렉스들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통상
글: 이영진 │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