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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문소리, 김태우의 <사과> 첫 공개
일시 9월24일(수) 오후 2시
장소 용산 CGV
이 영화
현정(문소리)은 가족여행 가자는 부모의 제안을 뿌리치고 남자친구 민석(이선균)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다. 7년을 사귀었지만 민석에 대한 애정이 전혀 변함없는 그녀다. 행복함에 취해 현정은 여행을 만끽하지만, 민석은 그녀에게 “내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면서 헤어지자고 말한다. 서울에 돌아온
글: 이영진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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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제2의 주몽? 원작만화의 훼손?
KBS2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수·목 밤 9시55분)가 방영 초반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제2의 <주몽>이다”와 “원작인 김진의 동명 만화를 훼손했다”는 문제제기를 두고 드라마 게시판에서는 시청자의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200억원짜리 36부작 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700년 역사의 기틀을 세운 ‘대무신왕
글: 김미영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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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이주의 추천프로] 영국산 ‘드라마 속 드라마’
‘드라마 속의 드라마’라는 파격적인 형식의 영국 드라마가 나란히 방영 중이다. 올해 초 영국 상업방송 <ITV>에서 방영하며 인기를 얻은 <에코 비치>와 <드라마 만듭시다>는 감독, 배우, 작가들이 하나로 연결된 드라마다. <에코 비치>가 가상의 해변도시 폴내런을 배경으로 한 가족극이라면, <드라마 만듭시다
글: 김미영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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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CF 스토리] 젊은 층 잡기 위한 서로 다른 전략
어릴 적 체하면 어머니는 상비해놓았던 활명수를 내주셨고, 고생하는 친구나 직장 동료를 방문할 때면 약국에 들러 박카스를 샀다. 각각 111년(활명수), 47년(박카스)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의약품인 활명수와 박카스. 다른 어떤 제품도 따라올 수 없는 자랑할 만한 긴 역사지만 ‘올디스 벗 구디스’(Oldies But Goodies)가 되는 것이 말처
글: 송진아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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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넌 이미 먹고 있다!
경고! 이 만화를 보기 전 절대 식사를 하지 마시오! 경고문을 보고 <차이니즈 봉봉클럽>이 구토를 유발할 만큼 엽기적이고 잔인한 만화라고 오해를 할 독자가 있을 수도 있겠다. 만화를 보기 전 식사를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이 만화를 보고 또 식욕이 동해 과식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차이니즈 봉봉클럽>은 아무리 포만감에 가득 차 만화를
글: 김경우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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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묵직하면서도 꼼꼼한 법정스릴러
손에서 놓기가 정말 힘든 책이다. 468페이지에 달하는 두께에도, 법정스릴러다운 차가운 속도감에, 결함이 많아 인간적인 캐릭터, 빈 곳 없이 채워진 꼼꼼한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주인공 마이클 할러는 정의와 도덕은 다르며, 죄의 유무보다 중요한 것은 수임료 지불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경력 15년의 닳고 닳은 형사변호사다. 사무실처럼 쓰는 링컨 리무진 뒷좌석에
글: 안현진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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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류승완이 말하는 ‘나의 길’
<박찬욱의 몽타주>와 <박찬욱의 오마주>, 그리고 <김지운의 숏컷>으로부터 이어지는 마음산책의 세 번째 감독 에세이집이다. 앞서 두 감독과 영화적으로도 끈끈한 동지고, 그들 못지않게 영화광의 왕성한 식탐을 자랑하는 그이기에 <류승완의 본색> 역시 잡다하고 맛깔나는 영화의 성찬이다. 머리말에서 “성격이 산만하니 글
글: 주성철 │
200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