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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이돌 ver. ‘난 너를 사랑~해~애’
조금 늦었지만 자, 빅뱅의 2집이다. 핫 트랙은 이문세 <붉은 노을>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덕분에 요새는 초등학생들도 “난 너를 사랑~해~애~”라는 후렴구를 흥얼거리고 다닌다. 유년기에 원곡을 듣고 자란 세대에겐 낯설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풍경이다. 이게 다 빅뱅 때문(?!)이다.
그런데 앨범은 조금 아쉽다. <마지막 인사>와
글: 차우진 │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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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니콜 키드먼] “다시 하라면 못할 거야”
호주 아웃백에 실크 언더웨어를 열심히 챙겨온 영국 귀족부인 새라 애쉴리는 새하얀 피부를 가진 니콜 키드먼에 적격으로 보였다. 그런데 웬걸, 카우보이 모자에 가죽바지를 입고 먼지를 옴팡 뒤집어쓴 그녀의 모습도 너무나 자연스럽다. 키드먼은 <오스트레일리아> 촬영 중 극심한 고온으로 실신도 하고, 연기경험이 전혀 없는 초짜 아역배우를 설득해가며 연기하
글: 양지현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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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오스트레일리아> 머나먼 대륙에서 인생을 발견하다
미국 현지에서 <오스트레일리아>가 개봉하는 시기는 큰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다. 본래대로라면야 연말 분위기가 마음껏 느껴지는 게 옳은 시기다. 올해는 1930년 대공황에 버금가는 경제 슬럼프로 대기업들의 대규모 인원 감축과 임금 삭감, 주택 차압 등이 이어져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불안하고 서글픈 시간이다. 그래서일까, 뉴욕 시내 곳곳에 붙은
글: 양지현 │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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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사막과 정글, 고대도시를 지나…
무려 28개국의 로케이션이다. 눈앞의 집 모두가 파란색인 환상적인 인도 라자스탄의 메랑가르 성채, 끝없이 이어지는 인도 조드푸르의 죽음의 계단, 물감으로 또렷이 색칠한 듯 강렬함을 선사하는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푸른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을 전해주는 피지의 나비섬, 거대한 코끼리가 바닷속을 헤엄치는 판타스틱한 광경을 선보이는 인도의 아만다 제도, 터
글: 이화정 │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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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다 팔아버려, 신세계를 위해서라면
“내가 단지 <더 셀>을 만들었던 감독이라는 이유로 혹평이 쏟아졌다. 제작자인 데이비드 핀처와 스파이크 존즈를 전면에 내세웠으면 달라졌을까.” 타셈 싱의 판타지 대작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하 <더 폴>)은 찬사만큼이나 무수한 혹평도 감내해야 했다. 그러나 일말의 관심도 없는 대상에게 끊임없이 애정을 퍼붓는 구애
글: 이화정 │
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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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김민선] “<미인도> 노출 연기, 인간 김민선이라면 해내지 못했을 것”
영화 <미인도>가 요즘 극장가의 단연 화제작이다. 개봉 둘째 주 130만명을 넘기면서 흥행에 탄력이 붙었다. 그 중심에 배우 김민선이 있다. <미인도>의 인기는 김민선의 노출과 물오른 연기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TV씨네-느린 인터뷰]가 미인도의 김민선과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
<미인도>의 신윤복을 연기하기 전까지 김민선은 스크린과 브라운
영상취재: 이지미 │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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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박보영] 나는 더 달려야 해
똘똘하고 야무지다. 너무 빈틈없어 보여 얄밉기까지 하다. 누구랑 말싸움이 붙어도 다 이길 것처럼 아무에게나 그냥 ‘들이댄다’. <과속스캔들>의 현수(차태현) 말을 빌리자면 “모든 얘기를 미리 준비하고 연습한 것처럼 바로 내뱉는” 여자다. 그런데 실제로는 꽤 느릿느릿해 보이는 사람이다. “사실 제 고향이 충북이라 말이 느린 편인데요. 역할이 역할인
글: 주성철 │
사진: 손홍주 │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