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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인디스토리 열돌 맞아 준비한 원더풀한 축제
벌써 10년?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10살 생일을 맞아 축제를 마련했다. 11월9일부터 20일까지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 시네마 상상마당 등 서울 시내 3개 영화관에서 개최되는 ‘오! 인디풀영화제’에선 지난 10년 동안 인디스토리가 배급했던 40편의 단편, 장편 독립영화들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무려 800여편의 독
글: 이영진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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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위기론 색깔론 계속 먹힐까
“만약 계속해서 기관장으로서의 자격 미달 언행이 지속된다면, 우리 노동조합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행동에 들어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혀두는 바이다.” 이렇게 끝을 맺는 성명서는 10월16일 영화진흥위원회 노동조합이 발표한 것이다. 이 글에서 ‘기관장’이라고 언급된 사람은 강한섭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다. 영진위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발표된
글: 문석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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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과거를 향수하는 고독한 로맨티스트들
<아팔루사>(Appaloosa)는 서부극의 전통을 ‘조용히’ 따르고 있다. 총소리, 말굽소리 가득한 몇몇 대결장면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영화는 조용하다. 1882년 뉴멕시코. 법이 미처 자리잡기 이전의 서부. 보안관을 쏴죽이고도 아무렇지 않은 부패한 목장주 브랙(제레미 아이언스)이 있고, 그에게서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된 총잡이 버질 콜(에드
글: 황수진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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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여전히 진하게 남아 있는 ‘당신’의 여운
파라마운트와 3년간의 동거를 끝낸 드림웍스의 다음 행보가 결정됐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드림웍스가 파라마운트를 떠나 유니버설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유지한다. 향후 7년간 유지될 계약 조건에 따르면 유니버설은 1년에 최고 6편까지 드림웍스의 작품에 대해 자국과 해외시장 배급까지 도맡을 예정. 유니버설은 드림웍스 영화에 대한 배급 수익으로 8%를 가져간다. 스필
글: 이화정 │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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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 속에
“물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뜨는 돛단배.” 코스닥 지수는 1200대로 떨어지고, 환율은 1400대까지 오를 태세고. 요즘 경제 돌아가는 꼴을 보면 가수 양병집의 유명한 노래가 생각난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그 효과만으로도 주식값이 두배로 뛰고, 우리 경제가 747을 타고 창공을 훨훨 날아다닐 것이라더니, 그 비행기는 미적미적 지상 활주만 하다가 이제
글: 진중권 │
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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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우익배우 논란
내가 자주 가는 게시판 사이트에 잊을 만하면 올라오는 글이 하나 있다. 누구누구 우익배우, 우익배우 누구누구 또 막말 등 일본의 특정 배우를 우익이라 지목하며 비판하는 글이다. 얼마 전에는 ‘아고라 사운드’라는 데서 만든 우익배우 총모음 파일도 보였다. 여기서 거론되는 배우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매우 인기가 많은 스타급이다. 처음엔 아오이 유우, 마쓰야
글: 정재혁 │
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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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오디세이]
[걸작 오디세이] 스타의 모든 것 혹은 영화의 모든 것
예술은 살아 있는 사람과 닮아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순간을 맞는다. 바야흐로 어른이 되어 성숙한 시각을 갖는 것이다. 이를테면 문학에서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의 <동키호테>(1605)가, 미술에서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라스 메니나스>(1657)가 전환의 순간을 가져온 뒤 문학은, 그리고 미술은 늘 자기 자신을
글: 한창호 │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