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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더 넓고 깊어진 ‘자유, 독립, 소통’
올해 아홉살이 된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1일 중구 세종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프로그램 및 상영작을 발표했다. 영화제의 문을 여는 개막작은 일본 감독 만다 구니토시의 <입맞춤>. 입맞춤이라는 행위가 인간관계에 끼치는 영향을 포착한 저예산영화다. 전주영화제쪽은 “독창적인 이야기와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폐막작은 여섯 번째 인
글: 안현진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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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일본 관광특구라도 영화특구는 아닌 명동
CQN명동이 4월6일 공식 폐관한다. 2006년 1월14일 개관 후 2년여 만에 문을 닫게 됐다. <박치기!> <린다 린다 린다> <디어 평양> <유레루> <훌라걸스>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 등 일본 본사인 씨네콰논이 제작하거나 배급하는 수준 높은 일본영화들을 많이 상영했던 곳이다. 저예산
글: 정한석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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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범죄는 생중계되고, 감시는 일상화되고.
빅 브러더 품 안,
범죄는 생중계되고, 감시는 일상화되고.
4월1일, 구글 ‘사투리 번역 서비스’ 실시
역대 만우절 떡밥 중 최고.
웃을 일은 거짓말밖에 없는 세상.
어린이 납치미수 피의자 구속
새우깡 못 먹어, 엘리베이터 못 타
우리 아이들은 이제 어떻게 살아요?
여성 가슴·엉덩이·다리 몰래 촬영 무죄 판결
도촬이 합법이라.
정말 “당신들의
글: 이다혜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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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4기 영진위 출범을 위한 첫걸음
4기 영화진흥위원회 출범을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새로운 위원 후보자를 정할 임원추천위원회 또한 구성이 거의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영진위는 4월8일 회의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들을 최종 결정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은 모두 9명. 이중 5인은 현 3기 영진위 위원들이 맡는다. 김동원 감독, 심재명 MK버팔로 이사,
글: 이영진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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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시카 알바 주연의 <어웨이크>, 개봉 첫 주 1위
수술중 각성을 다룬 <어웨이크>가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 첫 주를 맞이했다. 지난 3월 27일 개봉해, 주말인 30일까지 20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어웨이큰>가 전국에서 동원한 관객은 25만7178명(배급사 집계)다. 지난 주 박스오피스에서 <숙명>이 개봉 첫주에 동원했던 45만2000명(배급사 집계)보다는 적은 수치.
글: 강병진 │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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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은 <입맞춤>
올해로 9회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1일 세종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영작을 발표했다. 영화제 사무국장 김건의 사회로 시작한 기자회견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민병록 집행위원장, 정수완 수석 프로그래머, 유운성 프로그래머 등 영화제 관련 인사들과 폐막작으로 선정된 <시선 1318>에 참여한 감독 이현승, 김태용, 전계수,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
글: 안현진 │
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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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역사에 길이 남을 손자국
당신의 손자국,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오는 5월9일 개관하는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박물관에서 전시될 핸드프린팅의 주인공들이 발표됐다.
감독분야로는 김수용, 박광수, 박남옥, 박찬욱, 배창호, 봉준호, 유현목, 이두용, 이장호, 이창동, 이형표, 임권택, 장선우, 정창화 이상 14명이, 배우분야에는 강수연, 구봉서, 김지미, 문희, 신성일, 신영균, 안
글: 강병진 │
200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