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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차기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누가?
차기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누가?
영화계의 ’선택 2008!’ 입니다.
2MB의 남자들 부터 그동안 조용히 영화계 안팎을 챙기던 사람들까지
여러 인물들이 차기 영진위의 수장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새 위원장을 향한 여러 영화인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많이 혼란스럽다. 평소 회삿일과 영화진흥위원회의 정책은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정권도 바뀌고 여러 얘
글: 주성철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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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파란 나라를 보았니~
9년간 단 한달도 쉬지 않고 직장을 다닌
알바 이다혜 선생님,
13개월 만에 다시 AI 상륙
정치인들아,
이제 밥그릇에 꼬리표 다 달았으면
눈 똑바로 뜨고….
호남·충북 빼고 ‘파란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졸졸 운~하가 흐르는~.
‘한153:민81’ 과반 턱걸이
절묘한 황금분할.
그래도 운하 파기도, 헌법을 개정하기도
쉽지만은 않겠구나.
글: 이다혜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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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젊음의 명소, 이대 거리에 들어설 예술영화극장
예술영화 상영관 두곳이 이화여대 주변에 새로 들어선다. 극장 씨네큐브의 이대분점인 ‘씨네큐브 이대’와 종로에서 이전하는 ‘필름포럼’. 씨네큐브 이대는 이화여대 내부에 건립된 복합문화공간에 2개관 규모로 자리할 예정이다. 각각 138석. 정식 개관일은 5월29일이며 가수 이상은 등이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다. 1관에서는 개관작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글: 정한석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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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허대짜수짜님을 만날 반가운 자리
노동자의, 노동자에 의한, 노동자를 위한 장편극영화 <안녕? 허대짜수짜님!>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허풍쟁이 노동조합 대의원 허대수와 그의 사위 박세희를 주인공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영화다. 1989년부터 노동자를 소재로 다큐멘터리 작업을 계속해온 노동자뉴스제작단(이하 노뉴단)의 첫 번째 장편영화. 노뉴단은 이를
글: 오정연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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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 개봉 첫 주 1위
비운의 남성들이 극장가를 휩쓸었다. 예매율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공수창 감독의 신작 <GP506>과 유덕화, 홍금보 주연의 <삼국지 : 용의 부활>가 전체 관람객의 50%이상을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1위는 <GP506>이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총 407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GP506>은 전국누적
글: 강병진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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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여성영화제, <페르세폴리스> 상영 취소 外
여성영화제, <페르세폴리스> 상영 취소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초청작 중 ‘새로운 물결’ 부문의 <페르세폴리스> 상영이 취소됐다. 영화제 홍보팀은 “프린트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2회 상영 일정을 모두 취소하게 됐다”며 “다른 영화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4월12일(토) 오후 2시 상영작은 <하운디드>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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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식인 멧돼지와의 사투, <차우> 크랭크인
<차우>(제작 영화사 수작, 투자 벤티지 홀딩스)가 3월17일 샌프란시스코 그렌지 숲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참혹한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나자 공포 분위기에 휩싸인 삼매리. 끔찍한 일들이 거대 식인 멧돼지의 짓임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이 사투에 나선다. 엄태웅, 장항선, 윤제문, 정유미, 박혁권 등이 출연하며, 올해 12월 개봉예정이다. <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