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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한국인] 파란 나라를 보았니~
이다혜 2008-04-14

9년간 단 한달도 쉬지 않고 직장을 다닌 알바 이다혜 선생님,

13개월 만에 다시 AI 상륙 정치인들아, 이제 밥그릇에 꼬리표 다 달았으면 눈 똑바로 뜨고….

호남·충북 빼고 ‘파란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졸졸 운~하가 흐르는~.

‘한153:민81’ 과반 턱걸이 절묘한 황금분할. 그래도 운하 파기도, 헌법을 개정하기도 쉽지만은 않겠구나.

무소속 당선자 절반이 ‘친박’ 이거야 원…. 응원하기도 뭣하고 내버려두기도 뭣하고.

문국현, 이재오 꺾고 당선 국현이 오퐈도 놀람 반 기쁨 반인 것 같더라고. (아무래도 얼굴 때문인 것 같아….)

초등생 성폭행 노인에 첫 신상공개 선고 신상정보 공개기간 5년은 너무 짧다. 경찰이 성폭행을 하는 나라에서 더 기대하는 게 무리인 걸까.

이소연 탑승 우주선 발사 성공 무사귀환을 빕니다. <무릎팍도사>라도 출연해주심, 감사; 교재는 들고 오지 마시고.

삼성특검, 이건희 회장 재소환 한번 부르고 무혐의 결론지으면 속보이니까 두번 부르고 무혐의라고 발표하려는 생각?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결국 폐지 꼭 재미있어질 만하면 끝내. 그러니까 계속 <무한도전> 보게 되잖아.

올림픽 성화 파리서 3차례 꺼져 티베트에 자유를! 티베트에 자유를!

2MB에 여대야소, 운하 파면 삽질 시늉이라도 해야 하나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