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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인 갱 장면 오해하지 말아달라"
4월17일 신작 <스트리트 킹>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의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채 20분이 되지 않는 회견 시간 때문에 심도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어떤 질문이든 상관없으니 거리낌 없이 질문해달라”면서 특유의 우물거리는 말투로 성실하게 말을 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소감은.
한국에
글: 문석 │
사진: 오계옥 │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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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 출항을 선언하다
생생한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 5월22일부터 28일까지 CGV상암에서 진행되는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가 4월15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영작을 발표했다. 올해 영화제는 총12개 섹션에서 37개국 160편의 작품이 관객을 찾아간다. 개막작은 알래스테어 포더길·마크 린필드 감독의 <어스>(Earth). BBC에서 제작해 전세계적인 화제
글: 최하나 │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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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쟁점] 불법 복제물과의 전쟁, 그 끝은 언제인가
불법 영화파일을 향한 고소가 줄을 잇고 있다. 외화 수입사들이 자사의 영화를 웹하드나 P2P사이트에 올린 불법 업로더들을 발본색원하고자 나섰다. <연의 황후>와 <내가 숨쉬는 공기>를 수입한 케이엔엔터테인먼트와 쇼타임이 각각 지난 4월3일과 10일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고야의 유령>을 수입한 부귀영화도
글: 강병진 │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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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스폰지하우스 압구정 개관 2주년 특별상영회 外
스폰지하우스 압구정 개관 2주년 특별상영회
스폰지하우스 압구정이 개관 2주년 기념 특별상영행사를 연다. 4월17일부터 30일까지 모두 20편의 영화를 상영하는데,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그녀에게>, 짐 자무시의 <브로큰 플라워>, 빔 벤더스의 <파리 텍사스>,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 프랑수아 오종의 &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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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4월 10일 개막
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4월10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9일간의 축제의 막을 올렸다. 방송인 허수경과 배유정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임권택 감독, 배우 안성기,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1천여명의 국내외 게스트가 참석했다. 이혜경 집행위원장은 “국제영화제로서 이제 국경을 넘어 새로운 10년의 역사를 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개막작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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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수목적투자조합
가뭄을 씻어낼 단비가 될 것인가. 영화진흥위원회가 출자한 특수목적투자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4월10일 서울 홍릉 영진위에서 열린 ‘소빅다양성영화투자조합’과 ‘ACTI기획개발전문투자조합’ 투자설명회에는 프로듀서, 감독, 제작사 대표 등 100명이 넘는 영화인들이 대거 몰려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순제작비 20억원 이하인 한국영화 및 다양성 수입영화를 대상”
글: 이영진 │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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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쇼박스의 다음 행보는?
쇼박스가 자회사인 영화제작사 모션101의 폐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션101은 지난 2006년 8월, 쇼박스가 자체 제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주식회사 인네트와 8:2의 비율로 25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최근 싸이더스,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아이엠픽쳐스 등을 비롯한 충무로 투자·제작사들이 인원을 감축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서기는 했지만 업계 1
글: 강병진 │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