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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창호의 모든 것, 배창호 특별전
서울아트시네마가 5월20일부터 6월1일까지 ‘배창호 특별전’을 연다. <고래사냥> <적도의 꽃> <깊고 푸른 밤> <러브스토리> <흑수선> <길> 등 배창호 감독의 전작 17편이 상영되며, 감독과의 대화, 마스터클래스 등의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또 배창호 감독의 작품을 보며 영화를 꿈꾼 감독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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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올해 ‘놈놈놈’ 칸 기사 쏟아지겠네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가장 많이 마주칠 수 있었던 한국인은 외화 수입업자들이었다. 한국영화 침체와 외화 부흥기를 맞아 100여명의 수입업자들은 대박을 건질 외화를 찾아 칸 영화마켓을 분주히 누비고 있었다. 유로화의 급상승이라는 악재를 만난 수입업자들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올해, 칸영화제에서 가장 쉽게 마주칠 수 있는 한국인은 기자들이 될 듯하다. 5
글: 문석 │
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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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비든 킹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성룡과 이연걸이 뿔난 아버지를 제압했다. 지난 4월 24일 개봉한 <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이하 <포비든 킹덤>)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2주 연속 1위를 지킨 <테이큰>을 물러냈다. 지난 주 예매율에서 <테이큰>을 약 10% 앞섰던 <포비든 킹덤>은 박스오피스에서도 비
글: 강병진 │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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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34] 김수용 감독이 기증한 시나리오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오는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열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34번째는 김수용 감독이 기증한 시나리오 58점입니다.
소설과 희곡에 심취해 있던 김수용은 양주남 감독의 <배뱅이굿>(1957)에서 조감독 겸 단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
글: 최소원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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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칸영화제행 비행기표는 끊으셨습니까?
칸영화제행 비행기표는 끊으셨습니까?
“칸에 가려고 노력은 했지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오락영화다보니 큰 기대는 안 했다. 비경쟁이지만 4편밖에 선정되지 않는 스크리닝이고, 우디 앨런의 영화와 스필버그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과 나란히 걸린다는 점에서 뿌듯하다. 많은 사람이 고생한 영화인데, 정말 크게
글: 강병진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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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13] 유양근 동국대 강사·프로듀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통로가 많아져서 예전에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던 영화에 대한 욕구가 감소되었다고들 한다. 그러나 그 많아진 관람 기회가 반드시 좋은 결과만을 낳지는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 과거 씨앙씨에나 문화학교 서울에서 기대와 설렘으로 대했던 감정을 얘기하면 고루한 것일까? 독서지도사라는 직업이 생겼듯이 많은 영화들 가운데 삶과 사회에 대해서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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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빨간눈사람의 10번째 생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도 10주년, 한국독립영화협회도 10주년. 올해는 유난히 10살 생일을 맞은 영화계 주인공들이 많다. 경순 감독과 최하동하 감독이 함께 만든 독립영화 제작 단체 빨간눈사람까지. 5월8일부터 14일까지 상상마당에선 완성된 지 2년 만에 개봉하는 <쇼킹 패밀리> 상영과 함께 빨간눈사람 10주년 특별전이 열린다. <애국자 게임&g
글: 정재혁 │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