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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다찌마와리' 日유바리영화제 초청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류승완 감독의 '다찌마와리'가 26일 개막하는 제20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9일 밝혔다.'다찌마와리'는 이 영화제의 초청작품 부문에서 '피판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상영된다. 초청작품 부문에는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도 초청됐다.한국 영화로는 이외에도 아주대학교 CGI랩이 제작한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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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순간]
[이다혜의 작업의 순간] 부(끄)러워하면 지는 거야!
연애에 관해 가장 널리 알려진 속설 중 하나는 남자들은 ‘당신이 처음이야’에 약하고 여자들은 ‘당신이 마지막이야’에 약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물 언저리의 소녀들에게 전수해야 할 ‘작업에 대처하는 아가씨의 자세’를 3가지로 요약하라면 이렇다. 첫째, 뭘 해도 처음인 척해라. 둘째, 뭘 해도 처음인 척해라. 셋째, 뭘 해도 처음인 척해라. 하지만 TV드라마에
글: 이다혜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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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플레저]
[나의 길티플레저] 박찬욱 선배의 그, 그것마저…
지난 연말, <씨네21>로부터 ‘길티플레저’ 코너에 대한 원고 청탁을 받았을 때 나는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으며 거듭 거절했다. 도대체 저는 왜 이렇게 재미없는 사람일까요? 제게는 ‘길티플레저’가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 너무 평범하고 정말 별로예요. 이런 내용의 거절 통화 중인 내 얼굴은 이미 새빨개져 있었다. 내게 왜 길티플레저가 없겠
사진: 윤운식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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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십자가는 충분해
망언 제조 모터기를 입에 달았나. 경거망동 레이스를 펼치는 장경동 목사 말이다. “미국은 스님도 천당 갑니까. 그럼 뭐하러 목사 해, 스님 하지. 아이고, 미국이 희한하다. 참 괴짜다.” LA까지 날아간 장 목사, 제 입으로 목사가 스님도 천당 간다고 얘기하는 미국은 웃기는 나라라고 했다는데, 글쎄. 스님도 천당 가고, 목사도 천당 가고, 불자도 천당 가고
글: 이영진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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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그림과 그림자]
[김혜리의 그림과 그림자] 거짓말 또는 착각
인생 세 번째 연애에서 패퇴한- 그렇다. 가히 전쟁이었다- 친구 A는 한동안 방 정리에 몰두했다. 끝도 없이 버릴 물건이 나온다고 앓는 소리를 했다. 이별 직전 받은 선물인 립스틱까지 악착같이 발라 없앴을 즈음에야 A의 불면증은 호전의 기미를 보였다.“몇달 동안 잠을 청하고 누우면 얼굴이 화끈거렸어. 그 많은 대사들이 거짓말이었다는 게 민망해서. 상대방은
글: 김혜리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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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은의 돈워리 비해피]
[최보은의 돈워리 비해피] 가짜 목걸이? 떼어먹어!
편집장이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써달라고 난리다. 젝일슨. 자신의 평생이 걸린 어떤 이야기를 하는데, 편집장 생각은 오로지 부수확장, 광고수입 증대를 통한 편집장 입지구축 내지는 잡지쟁이로서의 명성 또는 자존심 유지 차원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만약 내 글이 진실이라면, 그 함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그는 과연 관심이나 있는 걸까? 내 글이 진실이라면, 대다수 사
글: 최보은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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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전영객잔]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다큐멘터리
무너져가는 공장 안에서 혹은 곁에서 8명의 노동자가 공장에 얽힌 사적인 기억을 말한다. 마오쩌둥의 전술적 배치로 1958년에 건립되어 50년 동안 지탱해왔던 청두의 군수공장 ‘팩토리420’은 이제 곧 철거되고, 그 자리엔 ‘24시티’라는 이름의 현대적 주거 타운이 조성될 것이다. 노동자들의 말을 듣는 것 외에 카메라를 든 사람이 이 아찔한 변화의 한가운데
글: 허문영 │
200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