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존 치버의 책이 무려 6권이나!
‘단편소설의 거장’이라면 당신은 누구를 떠올리는가. <탑>을 위시한 작품이 실린 초기 단편집을 생각하며 “황석영”이라고 답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테고, 90년대 대학가에서 연애할 때 단골로 등장하던 이름 “무라카미 하루키”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다. 입시준비생이라면 가장 만만한 이름 “오 헨리”를, 머리 희끗한 왕년의 문학도라면 “모파상
글: 이다혜 │
2008-12-18
-
[공연]
뮤지컬 <두 드림 러브>, ‘영원한 망각’을 제안함
마음이 아파 견딜 수가 없다고요? 눅진하게 남은 사랑의 잔해에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요? 당신만을 위한 특별서비스를 준비해드리죠. 이름하여 ‘영원한 망각’ 서비스.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30대 부부 수희와 명훈. 9년간 뜨거운 사랑을 나누다 결혼에 성공했건만 다 큰 남녀가 한집에서 사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쌓여가던 현실적 문제들
글: 장미 │
2008-12-18
-
[음악]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상 최고의 컴백
올해 중순만 해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성공적인 재기를 점친 점성술가는 거의 없었다. 그럴 법도 하지. 이 불행한 아가씨는 이혼과 아이들 양육권을 둘러싼 법정투쟁, 끊을 수 없는 알코올중독으로 파파라치의 사진에나 등장하는 괴물 같은 셀러브리티가 된 지 오래였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희망은 있었다. MTV 어워드에서의 낯뜨거운 퍼포먼스에도 지난 앨범 《Bl
글: 김도훈 │
2008-12-18
-
[음악]
[킬러스] 더이상 인디 댄스는 없다
2005년 초 NME 어워즈 투어를 함께 돌았던 (한창 잘나가던) 신인 밴드들, 그러니까 킬러스, 퓨처헤즈, 블록 파티, 카이저 칩스가 올해 세 번째 앨범을 내놓았다. ‘one hit wonder’가 산업과 팬덤 양쪽 모두에서 소비패턴으로 굳어진 대중음악에서 세 번째 앨범이란 그야말로 생사의 갈림길이다. 동어반복의 한계지점이랄까. 혹여 스러짐의 징후라도
2008-12-18
-
[국내뉴스]
<니콜 키드먼, 濠 전통악기 불었다가 구설수>
(시드니=연합뉴스) 이경욱 특파원 = 호주 출신의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이 호주 전통악기 '디저리두'를 불었다가 애보리진(원주민)으로부터 반발을 사는 등 혼쭐났다.자신이 주연으로 등장한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홍보차 독일을 방문한 키드먼은 지난 주말 독일의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정에 없었던 디저리두를 잠시 불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16일 보
2008-12-16
-
[국내뉴스]
이준기, 드라마 '보이지 않는 전쟁' 캐스팅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올 상반기 SBS TV '일지매'로 인기를 끈 이준기가 차기작으로 드라마 '보이지 않는 전쟁'(가제)을 선택했다.16일 이준기 소속사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는 '보이지 않는 전쟁'은 타고난 천재성을 바탕으로 오로지 성공만을 위해 달려온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통해 뒤늦게 깨우치며 새롭게 태어나는 내용
2008-12-16
-
[국내뉴스]
'박중훈쇼' 두 번째 초대손님은 정우성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영화배우 정우성이 KBS 2TV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 출연한다.제작진은 16일 "정우성 씨가 두 번째 게스트로 결정됐다"며 "이날 방송에는 첫 회 출연이 무산된 여야 3당 원내대표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첫 회에 장동건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 프로그램은 역시 그동안 T
2008-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