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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사 티켓] 왜 자꾸 되풀이하니?
영화명: <사랑의 블랙홀>(1993)
관람자: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의 주요 찬성자들(김형오 국회의장,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고흥길 국회 문방위원장, 정병국 한나라당 미디어특위 위원장, 나경원 한나라당 문방위 간사)
믿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옆에 시간 도둑들이 우글거린다. SF소설 얘기가 아니다. 1975년 정권에 저항하던 130여명의 기
글: 김용언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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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오마이이슈] 헬시 뉴이어
새해 아침 독자 이메일을 받았다. 야호. 근데 달랑 두줄.
“지난호 칼럼 제목에 문제 있습니다. ‘5년만 버티자고요’ 하셨는데 4년 남았습니다. 그전에 구캐의원 선거 있으니 3년 몇달만 더 버티면 됩니다.” 나의 답장. “아, 맞습니다. 예리하시군요. 우쨌든 저는 5년 더 살겠습니다. 독자님은 니 맘대로 하세요.” 다시 Re: “다음 선거 때까지 살아남
글: 김소희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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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그들은 왜 식당에서 멱살을 잡았나
‘올드보이’들이 대거 귀환했습니다. 기축년에 기성 감독과 중견 배우들의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뭐 이런 말이 아닙니다. 최근 마무리된 영화진흥위원회 인사 이야깁니다. 영진위가 단행한 2009년 팀장 인사 결과를 보니, 3기 위원회에서 ‘물’먹었던 노장들이 대거 눈에 띄는군요. 굳이 올드보이들의 면면을 들출 필요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4기 영진위가
글: 이영진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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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영화화 추천 만화] 네모칸 뚫고 스크린에서 놀자
네모칸 속 그림들이 답답한 틀을 벗어버리고 넓은 스크린 위에서 살아 움직인다면? 만화책을 읽으면서 누구나 한번쯤 품어봤을 상상이다. 요시나가 후미의 만화를 토대로 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 이어 만화에서 영감을 얻은 영화들이 계속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화전문지 <팝툰> 기자들이 영화화할 만한 만화들을 추천했다.
한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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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영화화 추천 소설] 제2의 <아내가 결혼했다>를 찾아라
영화사 사람들에게서 종종 질문을 받는다. “괜찮은 이야기 없어요? 읽어볼 만한 책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사람마다 보는 눈은 다르겠지만(보고 싶은 것도 다르겠지만), “영화화를 염두에 둔다면 이 이야기 어떨까” 하는 소설들을 모아보았다.
탐정, 도시의 어둠을 살다
<살인자에게 정의는 없다>
조지 펠레카노스 지음/ 황금가지 펴냄/ 장르 스릴러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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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비카인드 리와인드> 공개
일시 12월 30일(금) 오후 2시
장소 대한극장
이 영화
자동차 수리공 제리(잭 블랙)는 뉴저지의 비디오가게 점원 마이크(모스 데프)와 어울려다니며 시답잖은 농담 따먹기를 즐기는 나날을 보낸다. 비디오가게 주인인 플레처(대니 글로버)는 도심재개발 때문에 비디오가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깊은 시름에 잠긴다. 어느날 전력발전소에서 감전사고를 당한 제
글: 김용언 │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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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이 감독의 신작이 궁금하다] 나홍진 감독의 <살인자>(가제)
왠지 숨가쁠 것 같다. 관객 500만명을 동원한 <추격자>의 감독이 만드는 차기작은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내리 40시간 좁은 골목길을 내달리는 엄중호의 심경만큼이나 절박할 것 같다. 그러나 한창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중인 나홍진 감독의 템포는 조금 다르다. ‘천천히, 아직도 구체적인 구상을 모두 마친 상태는 아니’라는 말로 한 발짝 물러선 채,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