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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짜임새있는 이야기의 정치스릴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synopsis
국가방위민영화 반대 법안을 추진하던 젊고 야심찬 정치가 스티븐 콜린스(벤 애플렉)의 삶은, 그의 수석보좌관이자 정부인 소냐의 죽음으로 스캔들에 휘말린다. 조급해진 스티븐은 일간지 기자이자 대학 시절 룸메이트인 칼 맥카프리(러셀 크로)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스티븐의 아내와 한때 불륜관계였던 칼은 깨진 우정에 대한 마음의 빚을 갚으려
글: 안현진 │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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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무엇을 맛볼지 차림표부터 감상하시라
4월30일부터, 전주에서 알차게!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로 10회를 맞아 4월30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린다. 10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상차림은 다양하다. <숏!숏!숏! 2009: 황금시대>를 개막작으로 하여 폐막작 <마찬>까지 영화들이 알차다. 폴란드의 거장 예르지 스콜리모프스키, 스페인의 전설 페레 포르타베야, 필리핀의 떠오르
글: 씨네21 취재팀 │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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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낮은 탄식 <허수아비들의 땅>
synopsis
장지영(김선영)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호르몬 이상으로 점점 여성이 되어가는” 남자(?)다. 코리안 드림을 품은 필리핀 여성 레인(은하)은 마흔 넘은 장지영을 만나 한국에 온다. 얼마 뒤 레인은 장지영이 여자의 몸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곁을 떠난다. 한편, 필리핀에서 입양되어 한국에서 자란 로이탄(정두언)은 자신의 양부를 찾기
글: 이영진 │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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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국민의 자유와 권리, 그 위상에 대한 교육 <초코초코 대작전>
synopsis
초콜릿을 법으로 금지하는 이상한 나라가 있다. ‘건강최고당’이라는 수상한 이름의 정당이 군림한 이 나라는, 초콜릿을 먹는 것은 물론이고 만들거나 유통하는 것까지 모두 금지다. 이런 요지경에 이른 것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에 무관심하고 회의적이었던 어른들의 탓이다. 초콜릿을 먹으면 잡혀가는 메마른 현실에, 초콜릿이 가져다주었던 행
글: 안현진 │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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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자연의 일부가 되어가는 동물들 <리틀 비버>
synopsis
호기심 많은 비버(김동현)는 엄마와 여동생 비비와 함께 숲속에 산다. 덩치 큰 흑곰 때문에 엄마가 애써 지어놓았던 댐이 무너지고, 비버는 그만 물살에 휩쓸려 먼 곳으로 떠내려간다. 처음 와보는 낯선 숲까지 오게 된 비버는 스컹크, 사슴, 늑대, 두꺼비, 뱀 등에게 위협당하지만 마음씨 좋은 아저씨 비버(이계인)를 만나 보살핌을 받게 된다
글: 김용언 │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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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그들의 소소한 동거 에피소드 <패밀리가 간다>
synopsis
마땅히 하는 일 없는 건달 보(셰인 웨스트)에게 가족은 머나먼 나라의 얘기다. 엄마는 수시로 애인이 바뀌어 이젠 어디로 갔는지, 아빠는 어떻게 생겼는지조차 모른다. 그런 그가 친구인 스킵(에릭 벌포)과 함께 자동차를 훔쳐 달아나던 중 경찰에 쫓기게 되고, 몸을 피하기 위해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러시아 이민자인 맥스(라드 세르베드지야)의
글: 김성훈 │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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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그녀의 피날레
2005년 9월의 어느 날이었다. 안면이 있는 경남 진주시의 한 인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진주의 지역신문 편집국장 자리가 공석인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했다. 딱히 떠오르는 인물은 없었다. 잊고 지내다가, 일주일 뒤 어느 결혼식장에서 잘 아는 선배였던 그녀와 마주쳤다. 얼굴을 보자마자 진주에서 걸려온 그 전화가 퍼뜩 떠올랐다. 그녀의 고향이
글: 고경태 │
20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