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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7월 한국영화 점유율 47.7%…전월 대비 대폭 상승 外
7월 한국영화 점유율 47.7%…전월 대비 대폭 상승, 지난해 보다는 밑돌아
7월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47.7%를 기록, 6월에 비해 2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 CGV가 발표한 7월 영화산업분석자료에 따르면, 6월 개봉작인 <강철중: 공공의 적1-1>의 흥행이 7월로 이어지는 가운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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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금메달 개수와 박스오피스, 어떤 관계입니까?
시차는 1시간뿐입니다.
새벽에 눈 비비며 중계를 찾아볼 필요도 없습니다.
같은 동북아시아에서 열리는 올림픽,
극장가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이미 데이터를 뽑아봤는 데, 영향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사실 대선이나 촛불시위 때마다 비슷한 걸 물어오는 데, 마찬가지로 영향은 미비하다. 가장 중요한 건 그 시기에 볼만한 영화가 있느냐, 없느냐이고 그 다음이 관
글: 강병진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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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28] 애니메이션 감독 홍덕표
홍덕표/ 애니메이션 감독·프로듀서
“몇년 전 서울아트시네마의 관객토론회 자리였던 것 같다. 서울아트시네마 열혈 관객의 울음 섞인 목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녀는 서울아트시네마가 매 순간 불안함을 안고 운영해나가야 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그 뒤 종로에서 술에 취해 있을 때도, 여자친구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할 때에도 서울아트시네마를 돌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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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베이징올림픽 개막,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빕니다
옥희는 달걀이 좋다 했다.
옥희는 아저씨가 좋다 했다.
부시 미 대통령 방한
우쥬 라이크 썸씽 투 드링크?
광화문 캔들 아리수 짭짭, 오라이?
국방부 ‘불온서적’ 불티나게 팔려
모르고 지나갔을 명저들,
알게 해줘서 고맙다, 국방부.
한은 총재 “하반기 물가 예상보다 심각”
금리 추가인상 시사.
“힘없는 사람은 만날 당하고만 살아요.
이렇게 삐걱대
글: 이다혜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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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마포-화정-파주 ‘서북부 영화벨트’ 생기나
‘충무로’라고 불릴 정도로 강북 중심권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영화사들이 강남으로 대거 이동한 것은 1990년대 말부터다. 주요 영화사들과 매니지먼트사가 강남에 자리를 잡자 다른 영화사들 또한 강남에 둥지를 틀었다. 영화계의 ‘강남시대’는 한국영화산업의 고도성장과 화려한 나날을 의미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그것이 거품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는 10년이 채
글: 문석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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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이라 3 : 황제의 무덤>, 놈들을 제압. 개봉 첫주 216만명 동원.
<미이라 3 : 황제의 무덤>(이하 <미이라3>)가 놈들의 독주를 끊었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한 <미이라3>는 개봉 첫날에만 전국에서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3일째가 되던날에는 전국 100만관객을 돌파했다. 8월 4일, 배급사가 집계한 개봉 첫주의 기록은 전국 215만 9천명. 2008년에 개봉한 외화가운데 최고
글: 강병진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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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48] <촌오복이> 필름값과 현상료 청구서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48번째는 서정민 촬영감독이 기증한 <촌오복이>(1961) 필름값과 현상료 청구서입니다.
1934년 인천에서 태어난 서정민 촬영감독은 전후 네오리얼리즘에 경도되었고, 히치콕
글: 최소원 │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