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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최진실을 기억합니다
최진실을 기억합니다
10월2일, 최진실 사망이라는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최진실은 최근 악성 루머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최진실은 1988년 데뷔, 90년대 ‘최진실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지난 20년간 우리 곁을 지킨 국민배우. 고인을 향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합니다.
최진실은 그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 데뷔 이후 이혼이라는 역경도
글: 이화정 │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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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즐기는 독립영화
어두운 극장이 아닌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스크린이 걸렸다.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판 갤러리 벨벳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에 3층 테라스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작품은 박철수 감독이 총괄프로듀서로 참여한 최위안 감독의 <저녁의 게임>. 갤러리 벨벳은 “작품 자체보다 거기서 발생하는 이익에 눈이 먼 요즘, 작품만을 순수하게 생각하는 사람
글: 정재혁 │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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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직배사, DVD 시장 철수한다
한때 한국 DVD 시장은 유망한 분야로 보였다. 2003년 18%, 2004년 9%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던 DVD 시장은 2005년 이후 급격하게 침체를 겪기 시작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DVD 매출은 2005년 -35%, 2006년 -21%, 2007년 -36%의 매출 감소를 보였고, 올해는 -4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20
글: 문석 │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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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35] 영화감독 이미연
이미연/ 영화감독
영화에 관해 알고 싶은 것 두세 가지 이상의 것, 시네마테크에 다 있습니다.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시네마테크에서 다 배울 수 있습니다. 대개의 영화인들은, 국내파, 해외 유학파, 그리고 시네마테크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중 다시 국내파이자 시네마테크파, 해외파이자 시네마테크파. 시네마테크파이자 시네마테크파… 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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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우리 개도 나가서 토벤이같이 돈 좀 벌었으면
우리 개도 나가서
토벤이같이 돈 좀 벌었으면.
내년 1인당 세부담, 31만원 늘어
종합소득세, 근로소득세, 부가세는 오르고
종부세만 30% 깎아줘. 욕 나와….
멜라민 파문 식품업계에 일파만파
우유는 슬프다 유제품도 슬프다
하지만 우리는 죽을지도 모른다 orz.
일본 ‘쌀 파문’ 장관 사임
그래도 그 집은
누군가 책임을 지는군요.
韓美 비자면
글: 이다혜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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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55] <생명> 시나리오와 촬영일정표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55번째는 김충남이 기증한 <생명> 시나리오와 촬영일정표입니다.
1958년 7월16일 수도극장과 세기극장에서 개봉한 이강천 감독의 <생명>은 한국 최초의 시네마스
글: 최소원 │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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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필름포럼, 에릭 로메르 특별전 개최 外
필름포럼, 에릭 로메르 특별전 개최
10월1일부터 7일까지 필름포럼에서 에릭 로메르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983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작 <해변의 폴린느>, 1970년 뉴욕비평가협회 각본상 수상작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 등을 비롯해 <클레르의 무릎> <아름다운 결혼> <내 여자 친구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