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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57] 단성사 프로그램 북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57번째는 김충남이 기증한 고 김학성 촬영감독의 유품 중 1937년 단성사 프로그램 북입니다.
지난 9월 단성사의 최종 부도 뉴스가 많은 영화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1907년 설립되어
글: 최소원 │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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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스폰지하우스 중앙, 스폰지 올스타전 개최 外
스폰지하우스 중앙, 스폰지 올스타전 개최
스폰지하우스 중앙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스폰지 올스타전’을 준비했다. 10월2일부터 15일까지 스폰지하우스 중앙에서 열리는 이번 상영회는 그동안 관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21편의 작품을 재상영한다. ‘일본 올스타’ 부문에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황색눈물> <혐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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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36] 강이관 감독
강이관/ 영화감독
친구란 무엇일까? 평생을 같이 지내온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나는 왜 얘랑 친구가 된 거지?’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아무도 얼마나 넓은지 알 수 없다는 우주. 그 속의 작은 점에 불과한 지구. 그 조그마한 지구 속 한 귀퉁이 작은 학교에서, 단지 키가 비슷해 옆에 앉아 짝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평생을 같이 지내게 된 친구.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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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올해 부산의 발견, 어떤 영화입니까?
부산영화제 역대 최대 규모인 315편이 상영됐습니다.
거장의 작품도 있고, 듣도 보도 못한 작품도 있었습니다.
부산에 오길 잘했다 싶었을 만큼 놀라운 영화,
무엇이었나요?
<똥파리>가 올해의 발견 같다. 상당히 파워풀하고 감정의 극단까지 치닫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양익준 감독의 작품인데, 그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기도 하고 연출도 해서
글: 강병진 │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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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독립영화 배급 다원화 시대, 관객도 다양해지길
독립영화 창구가 3배로 늘었다. ‘시네마 달’과 ‘키노아이’가 문을 열면서 인디스토리 하나에 불과했던 독립영화 배급사가 3개가 됐다. ‘시네마 달’은 <은하해방전선>의 김일권 프로듀서가 차린 곳으로 소록도와 한센인의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동백아가씨>의 개봉을 준비하고 있고, 키노아이는 10월10일부터 창립기념영화제를 시작해 10월
글: 정재혁 │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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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할리우드 자본, 한국영화에 투자하나
부산영화제는 치열한 비즈니스의 장이기도 하다. 비단 아시아필름마켓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들은 부산에서 모여 다종다양한 비즈니스 논의를 벌인다. 올해 부산에서 가장 의미심장한 테이블을 펼친 인물은 미국 폭스 인터내셔널의 샘 포드 대표였다. 폭스 인터내셔널은 할리우드 스튜디오 이십세기 폭스의 해외 지사를 관리할 뿐 아니라 미국 바깥의 영화
글: 문석 │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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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시즌이 끝나는 날이라지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시즌이 끝나는 날이라지.
중국산 옷·구두·가구서 발암 물질
먹을 것도 없고 입을 것도 없고
마침 돈도 안 벌리니 잘된 건가.
‘야구 보며 음주’ 법으로 금지 추진
나는 남편도 없고 애인도 없는데 씨빠빠
야구+맥주+통닭의 3단콤보를 포기하라고? 엉?
준 PO 1차전 사직구장, 팬들간 주먹다짐
원정팀은 응원하면 안 되
글: 이다혜 │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