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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58]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 촬영반 완장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5월9일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연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58번째는 김충남이 기증한 고 김학성 촬영감독의 유품 중 조선영화제작주식회사 촬영반 완장입니다.
일제시대 말기인 1940년부터 광복까지는 일제 탄압의 절정기로 영화계도 예외일 수 없었
글: 최소원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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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제34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진출작 결정 外
제34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진출작 결정
‘상상의 휘모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34회 서울독립영화제(이하 서독제)의 본선 진출작이 결정됐다. 12월11일부터 19일까지 인디 스페이스에서 상영될 서독제의 본선 진출작은 총 51편으로, 장편이 11편, 단편이 40편이다. 상영작 중에는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노경태 감독의 <허수아비들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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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영화인]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의 자료, 보셨습니까?
영진위의 영상투자조합 출자 사업에 대한 진성호 의원 발표에영화계의 한주가 시끌벅적했습니다.
화살은 강한섭 영진위 위원장에게 향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처구니가 없었다. 미처 뉴스를 보지 못했는데, 내용을 전해들으니 더 보기 싫더라. 강한섭 위원장이 부산영화제에서 상급좌파 어쩌고 했던 것도 기가 막혔다. 한마디로 이제는 포기했
글: 강병진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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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37] 원종식 감독
원종식 애니메이션 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한번도 가득 메워진 객석을 경험해본 적은 없다. 그러나 스크린과 객석 사이의 밀도는 어느 상영관을 찾을 때보다 언제나 꽉 차 있었다. 그래서일까? 오래된 국밥집과 낡은 낙원상가를 통과해 도무지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서울아트시네마의 공중정원과 탁 트인 로비 그리고 예외없이 기다리고 있는 보석 같은 프로그램들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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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스토리] 인디스토리 열돌 맞아 준비한 원더풀한 축제
벌써 10년?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10살 생일을 맞아 축제를 마련했다. 11월9일부터 20일까지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 시네마 상상마당 등 서울 시내 3개 영화관에서 개최되는 ‘오! 인디풀영화제’에선 지난 10년 동안 인디스토리가 배급했던 40편의 단편, 장편 독립영화들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10년 동안 무려 800여편의 독
글: 이영진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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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취재파일] 위기론 색깔론 계속 먹힐까
“만약 계속해서 기관장으로서의 자격 미달 언행이 지속된다면, 우리 노동조합은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행동에 들어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혀두는 바이다.” 이렇게 끝을 맺는 성명서는 10월16일 영화진흥위원회 노동조합이 발표한 것이다. 이 글에서 ‘기관장’이라고 언급된 사람은 강한섭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다. 영진위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발표된
글: 문석 │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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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요즘 들어 웃을 일은 드라마와 스포츠뉴스뿐
요즘 들어 웃을 일은
드라마와 스포츠뉴스뿐.
“한나라 현역의원 2명, 직불금 수령”
벼룩의 간 빼먹기,
어디 한나라당뿐이겠는가.
동방신기, 日 오리콘 1위
엔화 벌어서 좀 풀어다오
엔화 어떻게 생겼는지 잊어버리겠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UAE 4-1로 대파
이렇게만 쭉 가자.
새 선수도 많이 발굴하고!
삼성, 롯데에 3연승 거두고 PO
글: 이다혜 │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