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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봉준호 감독이 말하는 <마더> 탐험기
봉준호 감독과 그의 영화를 이야기하는 건 모험심 가득한 탐험가와 함께 떠나는 여행과 비슷하다. 이미 그 영화의 여정 속을 수십, 수백번쯤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여정이 시작되면 그는 다시금 진지한 자세가 돼 그곳을 탐험하며 생생한 설명을 덧붙여준다. 그는 의례상 던진 질문에도 진지한 고민을 거듭하며, 답변을 하는 중에도 자신의 영화가 가진 함의를 새롭게
글: 문석 │
글: 안현진 │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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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다재다능한 장르적 결속력이 돋보이는 <마더>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공개됐다. 5월16일 칸영화제에서 첫 막을 열었고, 한국에서도 20일 기자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인 <마더>는 봉준호 감독 특유의 감각이 곳곳에서 번득이면서도 그의 이전 영화와는 궤를 달리하는 문제작이다. <마더>의 첫인상과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칸 현지의 반응을 소개한다. 홍경표 촬영감독이 현장에
글: 정한석 │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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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지진희, 작가로 독자들 만난다
지진희가 배우가 아닌 작가로 독자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여행에세이집 <이탈리아, 구름속의 산책> 을 출간하게 된 것.
또한 이번 에세이집의 출간과 맞물려 교보문고 창립 28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국내 스타 작가 10인 친필 도서 판매”프로모션에 지진희가 10인의 작가로 선정됨에 따라 사인회에서 작가로서 독자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
글: 박한 │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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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요시다 슈이치] 연애에서의 소통은 내게도 수수께끼
연애소설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책을 권해주어야 한다면 어떤 책을 권하겠는가. 사람마다 취향은 분명 다르겠지만, 책 판매량으로 알 수 있는 한국 독자들의 선택, 특히 일본 연애소설에 대한 취향은 꽤나 분명한 편이다. 여성 작가라면 에쿠니 가오리, 남자 작가라면 바로 요시다 슈이치다. 요시다 슈이치는 연애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과대포장하거나 미화하지 않는다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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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온다 리쿠] 이젠 1인 1장르의 시대
한국에서 사랑받는 두 일본 작가, 요시다 슈이치와 온다 리쿠가 2009 서울국제도서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연애소설, 미스터리, 성장소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독특한 분위기와 매혹적인 문체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두 작가가 말하는 소설 이야기.
<유지니아> <어제의 세계> 온다 리쿠
온다 리쿠를 처음 알고 꽤 바빴다. 500페이지
글: 정재혁 │
사진: 최성열 │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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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순간]
[이다혜의 작업의 순간] 선생님과 스승님
3년 전에 개설한 뒤 까맣게 잊고 있었던 펀드가 만기되었다. 계좌 열면서 넣었던 5만원씩 두 계좌, 총 10만원. 환매신청을 하면서 보니, 지난 3년간 내가 10만원을 펀드에 넣어 번 돈이 무려! 무려! 5100원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남들이 1천만원대 손실을 보는 동안 1천원대 이익을 보니 기뻐 죽을 지경이다. 그 3년 전 10만원을 제외하고는
글: 이다혜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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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플레저]
[나의 길티플레저] <똥파리>도 해피엔딩으로~
<똥파리>로 해외 영화제에 참석할 때였다. 로테르담영화제가 끝나고, 다음 라스팔마스영화제까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비었다. 친동생이 마침 파리에서 유학 중이었기에 한달 동안 동생 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한달 동안 파리 구경 많이 했겠다고? <심즈>만 했다. 부끄럽지만 그렇다. 그래서 길티 플레저다.
물론 정말 내내 <심즈>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