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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이웃집 좀비>의 일장일단
지난해 가을 데릭 엘리는 이 칼럼에서 한국 영화감독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이야기 방식의 특징을 지적했다. 인용하면 “한국 젊은 감독들은 할리우드영화를 흉내낸다고 비난받지만 이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현대 한국영화는 독특한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 시작부터 영화 절반까지 캐릭터를 설명하는 데 집중하고 중반부터 끝까지 드라마를 점진적으로 심화해간다. 이
글: 달시 파켓 │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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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석의 영화 판.판.판] 영진위의 불안한 새판 짜기
영화진흥위원회 신임위원장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 7월 초 불명예롭게 사퇴한 강한섭 전 위원장의 후임 선발을 위해 8월7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은 결과, 위원장 1차 후보는 모두 9명이었다. 변장호 감독, 이영실 감독, 정용탁 한양대 교수, 정재형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조희문 인하대 교수, 최완 아이엠픽쳐스 대표, 최진화 강제규필름 대표, 황
글: 문석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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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휴 잭맨 外
멋진 남자배우 3인의 캐스팅 소식이다. 먼저 터프한 오스트레일리아 남자 휴 잭맨은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쇼맨>에서 전설적인 서커스 흥행사 P. T. 바넘을 연기한다. 바넘은 세 장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른바 ‘스리-링 서커스’를 발명해 명성을 얻은 인물. 훌륭한 매너로 <프레스티지>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로 초대된 잭맨은 제작자로도
글: 씨네21 취재팀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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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존 휴스] <나홀로 집에>만 기억하면 섭섭하죠
존 휴스의 죽음을 접하고 그의 커리어를 다시 정리하는 과정은 낯설고 혼란스럽다. 그가 겨우 59살밖에 안되었나? 아니, 그가 59살이나 되었는가? 수많은 존 휴스 영화들 중 그가 직접 감독한 영화가 겨우 여덟편밖에 안되나?(<휴가대소동>과 <프리티 인 핑크>가 존 휴스의 감독작이 아니라고?) 언제나 맹렬한 일벌레를 자처했던 그는 21세
글: 듀나(DJUNA) │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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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드액션] 베니스 상영작을 알려드립니다
제6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상영작 리스트가 발표됐습니다. 어김없이 베니스 리도섬에서 열리며 기간은 9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입니다. 개막작은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바리아>가, 폐막작은 최건과 프루트 챈 감독이 연출한 <청두, 아이 러브 유>가 상영됩니다. 올해도 역시 미국과 유럽영화가 대세지만, 이집트·인도 등 베니스와는
글: 이화정 │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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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떠오른 박종원, 떠나간 한운사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의 신임총장에 영화감독이자 전 영상원장인 박종원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한예종 내에서 있었던 후보추천 투표에서는 김남윤 음악원장과 박빙의 경쟁을 벌였는데요. 당시 한예종 학생비상대책위원회는 박종원 교수가 2005년 뉴라이트 계열의 보수지식인 단체인 싱크넷의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2년 뒤에는 뉴라이트 지식인 100인 시국선언에 이
글: 강병진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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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야스쿠니 오뎅
광복절 특사가 되고 싶었다.
국가권력의 은총을 입기를 열망했다. 제발 8월15일을 기해 대규모 특별사면이 남발(!)되기를, 그 명단에 끼게 되기를 빌었다. 그리하여 부자유의 기간이 절반으로 줄었으면 했다. 안타깝게도 당시 노무현 정부는 그 ‘비원’을 외면했다. 올해 여름처럼, 그해 광복절에 ‘사면 잔치’는 없었다. 2003년의 일이다. 특별사면에 목매는
글: 고경태 │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