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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2009PIFF] 여배우의 뒤태
8일 오후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 식전 행사인 레드카펫에서 전도연, 한예슬, 한지혜, 김하늘, 장서희, 하지원, 임수정, 엄지원, 성유리, 채민서 등 수많은 여배우들이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뒤태를 뽐냈다.
영상취재: 이지미 │
20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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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가 만난 사람]
[김혜리가 만난 사람] 배우 정우성
정우성은 더이상 청춘영화의 주인공일 수 없지만, ‘정우성’이라는 청춘영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데뷔 16년째인 지금까지 그는 영화 속에서 사회라는 기계의 톱니가 되어 가족을 부양하는 보통 남자였던 적이 없다. 대신 그는 질주하고 활강했다. 비상해서 산화했다. 그의 출세작 <비트>에는, 한때 유행과 꽃다운 배우의 마주침만으로는 결코 만들어낼 수
글: 김혜리 │
사진: 오계옥 │
20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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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상용] <해운대>, 올 여름 개봉 포기할 뻔했다
많은 자본이 투여된 한국영화 대부분이 그렇듯, <해운대> 또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몰고 다녔다. 영화가 만들어질 때는 CG의 완성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고, 개봉 뒤에는 불법 복제파일 유출 사건으로 시끄러웠으며 개봉이 마무리돼가는 현 시점에는 수익 배분에 관해서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이 영화의 메인 투자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자로까지
글: 문석 │
사진: 이혜정 │
20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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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모든 것은 동그라미에서 시작됐다
올해 인디애니페스트에서 대상 격인 ‘인디의 별’을 수상한 <띠띠리부 만딩씨>를 감상한 누군가는 필시 이렇게 중얼거렸으리라. 맙소사, 이건 지구인의 상상력이 아니야…. 한마디로, 홍학순 감독의 <띠띠리부 만딩씨>는 순도 100%의 독창성으로 반짝이는 보기 드문 창작물이다. 7분가량의 단편이지만 감독의 감수성을 꿰뚫기엔 충분하다. 물론,
글: 장미 │
사진: 최성열 │
20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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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류상욱] 사투리 연기는 자신있어요
류상욱이라는 배우가 낯설다면 이 이름은 어떤가. 대남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 공주(박예진)를 덕만으로 착각해 쏴죽인 바로 그 화랑. 미실(고현정)의 남동생인 미생(정웅인)의 아들이자 김춘추(유승호)와 더불어 신국 최고 꽃미남 중 하나. 류상욱은 <선덕여왕>의 하늘을 찌를 듯한 인기로 단숨에 차세대 스타의 대열에 합류했지만 그의
글: 장미 │
사진: 최성열 │
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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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캔버스 안의 비너스 여신
“어, 이거 괜찮은데. 오, 그것도 좋은 것 같다.”
9월23일 자정,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구혜선이 갸우뚱거린다. 촬영에 대한 설명을 듣지 않았더라면, 이 풍경을 커피 CF의 한 장면으로 착각했을지도. 그러나 이날만큼은 배우가 아닌 ‘감독 구혜선’이다.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를 그녀가 연출하기로 한 것. 올해 몇몇 영화제에서 상
사진: 최성열 │
글: 김성훈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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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태풍보다 강렬하게 축제 시작!
태풍 멜로르가 개막식의 열기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전날까지 해운대 길가의 나무들, 상인들이 깔아놓은 좌판들을 단숨에 집어삼킬 기세였던 강풍이 언제 그랬냐는 듯 모습을 쏙 감춘 것. 덕분에 쾌청한 날씨 속에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0월8일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열렸다.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의 열렬한 반응과
글: 김성훈 │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