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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김용범] 노래뿐 아니라 캐릭터도 살려낼 거다
영화 <해운대>의 1천만 관객을 체감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50%에 이르는 시청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가 기록한 6% 이상의 시청률은 어떤가.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이라는 이 수치는 전혀 다른 세상의 기록으로 보인다. 다만 포털 사이트와 각종 연예
글: 강병진 │
사진: 오계옥 │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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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싸이, <초콜릿>단독 출연
‘군대 두 번 간 사나이’싸이가 지난 7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SBS-TV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했다.
이번 출연은 올해 정규 음악 프로그램에서 싸이를 볼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여서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 싸이는 이런 기대에 걸맞게 레이저, 불꽃, LED, 리프트 등의 특수효과들을 총동원해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
글: 박한 │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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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기훈] 이 영화로 37년 만에 효도한 듯
모녀간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애자>의 감독이 인터뷰 장소에 등장했다. 예상외로 덩치 큰 사내다. 그렇다면 과묵한 사내? 아닌 것 같다. 말을 붙여보니 적은 말수가 아니다. 수다의 ‘일초식’을 아는 자다. <애자>에서 딸과 어머니 사이를 이어주던 말과 감정의 공방전을 다룬 사람답다. 충무로에서 스탭으로 오래 일하면서 배운 화기애
글: 정한석 │
사진: 이혜정 │
200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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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가상 인터뷰] <어글리 트루스> 마이크
-안녕하세요. 전 오늘 인터뷰를 진행하러 온….
=(무릎을 탁탁 치며) 오, 그래 여기 앉아.
-저 남잔데요. -_-
=괜찮아. 뭐 그러면서 친해지는 거지. 싫으면 말든가 썅.
-흠흠. 암튼 이번 영화 잘 봤….
=진짜야? 구라까지 말고 똑바로 얘기해. 300대 처맞기 전에.
-물론 정말이죠. 이런 로맨틱코미디를 기다려왔어요. 어떻게 출연하시게…
글: 주성철 │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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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spot] 8mm 필름 다 가져오시오
체감 200%의 불쾌함. 시종일관 지글거리는 화면. <고갈>의 이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김곡 감독은 유럽 어딘가로 날아가야 했을지 모른다. 만약 이 남자가 없었다면 말이다. 아시아에서 8mm필름을 유일하게 현상할 수 있고, 텔레시네 작업까지 마칠 수 있는 곳. 우병훈씨가 대표로 있는 8mm필름은 김곡 감독의 욕심을 보기좋게 완성해준 곳이다. 영
글: 정재혁 │
사진: 오계옥 │
20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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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최강희] 안 귀엽고 싶었어요
만일 최강희였다면 가장 하지 않았을 것 같은 연기, 최강희가 정통 멜로드라마 <애자>에 도전한다. 아픈 엄마를 병수발하며 눈물 펑펑 쏟는 딸 애자로 최강희가 현실에 안착했다. 늘 여행갈 것 같은, 공상을 할 것 같은, 아무런 것에도 연연해하지 않을 것 같은, 그녀를 둘러싼 이 모든 수식어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말간 얼굴로 그녀가 ‘엄마’를 떠나보
글: 이화정 │
사진: 이혜정 │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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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이번엔 주유소 사수궐기?
“대체 뭐야. 여기가 전쟁터야? 아프가니스탄이야?”
9월6일 부산 센텀시티의 한 주유소. 하얗게 질린 망치(박상면)가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그럴 만도 하다. 주유소 4인방부터 고삐리, 탈옥한 망치파 일당, 짱돌(백종민)이 이끄는 스쿠터 일당까지. 모두 합쳐 30여명의 사람들이 엉망이 된 얼굴로 뒤엉켜 있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니 기름 넣는 주유소에서
사진: 오계옥 │
글: 김성훈 │
200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