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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뉴욕] 소더버그, 새롭지가 않잖아
맷 데이먼이 캐릭터를 위해 13.6kg이나 살을 찌웠다는 <인포먼트>는 1990년대 세계 농산물 시장에서 가격담합을 조장했던 대기업 AMD를 고발했으나, 자신 역시 수백달러를 착복한 혐의로 실형을 살게 된 마크 휘테이커라는 사람의 실화를 담은 영화다. 맷 데이먼과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로 가까운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을 맡았고, 역시
글: 양지현 │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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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영화의 목적은 역사 교육이 아니다
영화평론가로서 어떤 영화는 개인적인 위험을 감수하고 비평해야 할 때가 있다. 귀여운 강아지들이 나오는 영화를 혹평하려면 동물을 싫어하는 매정한 인간으로 비쳐질 것을 감수해야 하고, 힘든 상황을 극복한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에 관한 영화를 보고 너무 감상적인 쓸모없는 영화라 비평할 때는 편견에 가득 찬 둔감한 인간으로 비쳐질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글: 달시 파켓 │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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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병진의 영화 판.판.판] 대종상에 조종을?
하지원은 탈락했고, 장나라는 올랐다. 대종상영화제를 둘러싼 논란을 촉발시킨 대목이다. 네티즌은 1천만영화의 배우를 제치고 개봉도 안 한 영화의 배우가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에 놀랐고, 출품 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그리고 대종상영화제의 전력이 불을 붙였다. 1994년 32회 때는 <증발>을 출품한 신상옥 감독이 심사과정
글: 강병진 │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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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안젤리나 졸리 外
주윤발의 신작 소식이다. <드래곤볼> 이후 다시 대륙으로 돌아와 만들 영화는 <귀신이 온다>를 연출한 장원 감독의 신작 <양자탄비>다. 1920년대 혼란스러운 중국을 웨스턴식의 무대로 삼은 블랙코미디로 이미 지난 9월28일부터 비밀리에 촬영을 시작했다. 장원과 후준, 진곤 등의 배우가 출연할 이 작품에서 주윤발은 무자비하면
글: 씨네21 취재팀 │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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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월드액션] 기타노 다케시, 야쿠자로 돌아오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다시 야쿠자의 세계로 돌아옵니다. ‘자기 반영 3부작’이라 불리는 <다케시들> <감독만세!> <아킬레스와 거북이>를 만들며 최근 자기 탐구에 열충했던 기타노 감독인데요. 올해 감독 데뷔 20주년을 맞아 연출하는 영화에선 그의 원점이라 할 수 있는 폭력을 다시 소재로 꺼내 들었다고 합니다. 2001년 작
글: 정재혁 │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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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에누리 & 자투리] 대한민국영화대상 왜 중단했을까
늦가을. 뜻하지 않은 반가운 손님이 한국을 찾아옵니다. 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프랑스에서 출현한 새로운 감독들 중 누벨바그의 계보를 잇는 최전방에 위치한 것으로 평가받는 아르노 데스플레생 감독이 그 주인공이죠. 11월10일부터 29일까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우리 시대의 프랑스영화 특별전’에 참석, 마스터클래스와 관객과의 대화를
글: 김용언 │
글: 강병진 │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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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사람 모가지에 관하여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닭은 잘 안 죽는다.
잔인한 이야기 같지만, 역시 죽여본 사람이 잘 죽인다. 20여년 전 “닭 좀 잡아보라”는 제안에 기겁을 한 적이 있다. 충청도의 한 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선배의 집을 찾았을 때다. 손님을 대접하겠다며 마당에 있는 닭을 잡아 닭도리탕을 해먹자는 것까지는 좋았다. 문제는, 옆에서 좀 거들라는 거였다. 오, 노
글: 고경태 │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