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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배창호] 순수한 우정과 사랑은 여전히 존재한다
<길>에 이어 이번엔 <여행>이다.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디앤디미디어와 아리랑국제방송이 제작하는 프로젝트 <영화, 한국을 만나다>의 일환으로, 배창호 감독이 연출한 옴니버스 신작 제목이다. 서울(윤태용 감독), 부산(김성호 감독), 제주도(배창호 감독), 춘천(전계수 감독), 인천(문승욱
글: 김용언 │
사진: 오계옥 │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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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문원주] 열정을 조절하는 법
냉탕과 열탕을 연달아 들어간 느낌이 이런 것일까.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폭주족으로부터 주유소를 지키는 아르바이트생 중 한명인 ‘들배지기’는 장정 두셋쯤은 거뜬하게 들어 넘기는, 한마디로 장사다. 하지만 거구와 어울리지 않게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순정파. 또 평소에는 말을 더듬으며 느릿느릿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다가도 돈을 계산
글: 김성훈 │
사진: 손홍주 │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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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김정은] 내 속을 파내듯 장은의 속을 파보고 싶었다
“넌 나를 절대 못 이겨.” 한때 사람들의 섣부른 관심 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견딘 김정은이 <식객: 김치전쟁>을 통해 얻은 대사다. 솔직히 그녀가 지닌 대중적인 태도에 비춰보면 낯설다. 그녀가 내뱉기보다는 오히려 아프게 들어야 했던 말에 가깝지 않을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김정은은 남자 앞에서 언제나 약자였고, 그 남자를 원하는 ‘더 잘난’ 여자
글: 강병진 │
사진: 최성열 │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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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MBC, 드라마 <온조비류> 제작
MBC가 고구려(<주몽>), 신라(<선덕여왕>)에 이어 백제로 시선을 돌린다.
MBC드라마국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2011년 방영을 목표로 50부작 드라마 <온조비류>를 제작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기획에 착수해 대본 작업을 진행중이며, 구체적인 방영 절차를 위해 사전 프리 프러덕션을 본격적으로
글: 김은주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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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베이징] 장이모의 코미디, 사기당한 것 같네
연일 미디어에서 중국영화 역대 최고의 흥행 시즌이라며 장황하게 수치를 늘어놓는 요즘, 중국영화계는 장이모 감독의 신작 <심플 누들 스토리>(A Simple Noodle Story)를 놓고 안팎이 온통 시끌시끌하다. 코언 형제의 데뷔작 <블러드 심플>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중국 내 유명 소품(단막극) 배우인 소심양을 캐스팅해 개봉 전부
글: 안재민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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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로메르와의 마지막 인터뷰
에릭 로메르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듣고, 8개월 전 파리의 세르비아 피에르 1세가(街)에 자리한 한 사무실로 돌아가본다. 로메르가 우릴 만나줄 거라는 별다른 기대감없이 친구인 파비앙 보만과 나는 약속을 잡았었다. 누벨바그의 영화인, 전설적이자 독특한 인물인 로메르. 그는 당시 89살이었다. 그가 사람을 그다지 만나지 않는데다가 우리 인터뷰의 테마 또한 ‘해
글: 아드리앙 공보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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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새 감투
지난 주말부터 두드러기 때문에 고생이다. 가려워서 긁으면 긁는 대로 빨간 돌기가 돋는 증상인데, 등에서 시작하더니 배와 허벅지, 팔뚝으로 마구 전이되고 있다. 환부를 본 정한석이 에이 더러워, 투의 표정을 지었던 걸 생각해보면 흉측하기도 한 모양이다. 미루다가 어쩔 수 없이 찾아간 내과에서는 ‘일단 알레르기 같은데 두고보자’고 말한다. 알레르기라…. 평소
글: 문석 │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