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용사마 인기짱, 日서 포드차 판매 급증
'용사마' 일본서 인기짱. 일본에서 `용사마'로 떠받들려지고 있는 배용준의 인기가 미국 포드 자동차 판매에 기여하는 의외의 효과까지 발휘하고 있다.<겨울연가>(일본명 후유노소나타)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배용준이 극중에서 탄 포드의 스포츠용 다목적차(SUV) `엑스플로러'의 일본내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는 것. 엑스플로러는 한국 포드가 드라
2004-07-24
-
[해외뉴스]
존 조, 한국계 할리우드스타 탄생하나
미국 영화계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존조(32. 한국명 조요한)가 주연한 '해럴드와 쿠마 화이트 캐슬에 가다'(Harold & Kumar Go to White Castle)'의 흥행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존 조가 출연, 오는 30일 미 전역에서 개봉될 '해럴드와 쿠마....'는 할리우드영화로는 드물게 두 주인공 모두 아시아계. 해럴드 리
2004-07-23
-
[해외뉴스]
중국의 지하감독들, 관객과 만난다
지난해 중국 정부가 독립영화 제작을 인정한 이래 중국 영화계가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최근 <버라이어티>는 지난해 발표된 개혁적인 영화정책의 효과로, 과거 ‘지하전영’으로 불리던 감독들이 이제 합법적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고, 관객과의 행복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가 소개한 감독으로 눈에 띄는 이는 지아장커
글: 박은영 │
2004-07-23
-
[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서서 응시하는’ 진정한 축제가 되길 (+영어원문)
영화제는 시간당 최대한 많은 양의 제품을 관객 앞으로 옮겨다주는 컨베이어벨트와 같이 돼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열정을 공유하고 ‘서서 응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좀더 사교적인 행사가 돼야 하는 것일까? 가장 오래된 영화제들은 후자처럼 시작했다. 대부분은 이제 전자처럼 변종했다. 베니스영화제는 호텔 잔디밭에서 저녁 식사
글: 데릭엘리 │
2004-07-21
-
[해외뉴스]
<미션 임파서블3> 새 감독 물색
영화 <미션 임파서블3>의 연출을 맡은 카나한 감독이 촬영 개시 직전 사퇴함에 따라 출연과 제작을 겸하고 있는 톰 크루즈가 새 감독을 찾고 있다고 '데일리 버라이어티'가 19일 보도했다. 데일리 버라이어티는 카나한 감독이 '창작상의 견해차이' 때문에 촬영 개시를 불과 한달 남기고 속편 제작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크루즈는 공동제작자인 폴라 와그너와
2004-07-21
-
[해외뉴스]
마이클 잭슨, 네 쌍둥이 아빠된다
아동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미국의 팝 스타 마이클 잭슨(45)이 대리모 방식를 통해 네 쌍둥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독일 dpa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가십성 화제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고 있는 주간지 유에스 위클리(US Weekly)를 인용, 이같이 전하면서 잭슨이 최근 플로리다에서 아이를 낳아 줄 여성과 시간을 보냈으며 당시 그는
2004-07-21
-
[해외뉴스]
<아이, 로봇> 美박스오피스 정상
윌 스미스 주연의 과학 공포영화 <아이, 로봇(I, Robot)>이 미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아이작 아지모프의 공상과학소설에서 착안, 인간과 기계의 대결을 그린 이 영화는 18일 캘리포니아 엔시노에 기반을 둔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 등 영화흥행 전문업체들의 잠정집계 결과 지난 16일 이후 주말 사흘동안 5천225만달러의 입장수입을 올렸다
200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