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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구김, 냄새, 곰팡이 걱정 끝!
21세기다. 아서 C. 클라크의 이야기대로라면 목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인공지능 할 9000 컴퓨터가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통신위성 하나 쏘아올리기도 힘들다. 아마도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세상이라는 기대심리의 뒤편에는 그 정도의 기술력이면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겠다’라는 사람들의 희망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화석연료의 고갈과 경제논리로 재편성된 과학기술
글: 서범근 │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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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지털] 마블히어로를 좋아하는 유저에게
마블과 캡콤의 대결. 혹자는 동서양의 대결이라고 불리며 미국과 일본 히어로간의 대결이라고도 한다. 벌써 시리즈 3탄까지 탄생한 <마블 대 캡콤>은 앞서 언급한 대로 마블코믹스의 히어로와 캡콤 게임의 캐릭터들의 대결이다. 영웅이 떼로 나와서 격투를 벌이는 방식은 2D 격투게임의 중흥기에 탄생한 방식으로 마블 캐릭터가 도입된 것은 일종의 크로스오버
글: 서범근 │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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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웃고 싶으숑?
화장실 유머를 글로 구사한다. 데이비스 세다리스를 한마디로 설명하면 그렇다. 그는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대책없이 살아가는 그 자신과 가족이 경험한 일을 소재로 한 글을 써서 스타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그중 <나도 말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었다>는 세다리스의 대표작으로 꼽을 만하다. 욕의 무지개가 펼쳐지는 듯한 환영을 보게 만드는 세다리스의 막
글: 이다혜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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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성인을 위한 학원물
학원물의 매력을 꼽으라면 독자의 나이를 불문하고 십대에만 느낄 수 있는 두근거림을 되살려낸다는 데 있다. 어른들이 말하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라는 표현에서 소외된 채 막연한 불안을 안고 매일매일을 살던 때에만 느낄 수 있었던 그런 두근거림. 요즘 학원물은 그보다는 다양한 소재(예컨대 임신과 따돌림, 가난을 비롯한 문제)를 다루지만, <미스 헴펠
글: 이다혜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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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시] 사회의 불안감=유리인간
3월16일~4월16일 / 리안갤러리 대구, 서울 / 053-424-2203
중국 언론이 현대 중국의 풍경을 묘사할 때 빠짐없이 언급되는 영화가 있다.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다.
아찔한 스카이라인과 눈이 아릴 정도로 번쩍이는 전광판으로 가득한, 그러나 어딘가 공허한 21세기 중국의 풍경이 중국인들에겐 <블레이드 러너>의
글: 장영엽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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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추천음반] ≪Kiss Each Other Clean≫
<트와일라잇>의 왈츠 사운드, 그리고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골랐다는 <Flightless Bird, American Mouth>로 인디음악 컬렉터 이상에게 어필한 싱어송라이터.
본명 새뮤얼 빔, 미술을 전공하고 영화학과 강사로 뛰던 중 음악하는 친구(밴드 오브 호시스)한테 녹음기를 빌려 재미로 곡을 만들다 그만 EP 여덟장에 정규앨
글: 이민희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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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 tracks] 강력한 ‘훅’을 기다렸건만
김학선 (웹진 ‘보다’ 편집장) ★★★
<거짓말>의 임팩트에는 못 미치겠지만 무난하게 빅뱅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음악들이다. 다만, 멤버 개개인의 프로젝트와 비교할 때 굳이 왜 다섯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되지 못한다. 나에겐 태양의 솔로 앨범이, GD와 TOP의 듀엣 앨범이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들린다. 흔히 말하는 ‘시너지’ 효과를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