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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사나이여 영화행 급행열차를 타라
당신이 새로 발견해야 할 이름 박노식. 한국영상자료원에서 6월19일까지 계속되는 기획전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의 ‘복원전’에서는 ‘감독 박노식’의 면모가 드러난다. 테크니스코프 복원작 <집행유예>를 비롯해 <육군사관학교>, <하얀 수염>, <왜?>, <광녀>, <폭력은 없다>
글: 오승욱 │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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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는 나로서 자유롭다
<종로의 기적>은 종로 낙원동의 숨겨진 얼굴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누군가는 낡고 황량한 장소로 기억할 이곳에서 또 다른 누군가는 퀴어영화 감독으로서 이성애자 스탭들과의 소통을 고민하고(소준문), 동성애자의 인권을 외치며(장병권), 발랄한 게이 라이프를 즐기고(최영수), 에이즈에 감염된 동성애자들의 미래를 고민한다(정욜). 어느 일요일 오후 7
글: 장영엽 │
사진: 백종헌 │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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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황정민] 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
“이번 칸영화제 영화는 챙겨봤나?”
“커버 촬영 컨셉은 어떻게 되나?”
“결혼했나?” 등등.
스튜디오에 들어온 황정민은 이것저것 물어본다. 주로 영화홍보사 직원이나 매니저에게 물어보는 다른 배우들과 사뭇 다른 풍경이다. <부당거래>(2010), <평양성>(2011)에서 황정민과 함께 작업했던 정정훈 촬영감독은 그를 두고 “촬영현장에서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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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1인치 싸움의 승자는?
델(DELL)은 어쩐지 눈물겨운 면이 있다. 수업 시간에 졸지도 않고 책상에 붙어 있는데, 성적은 항상 중위권인 학생 같은. 끊임없이 신제품을 발매하는데 안타까움이 더 크다. 그런 델이 한국시장에서 또 한번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그런데 하필 대상이 우등생인 애플의 맥북에어다. 델이 몇 시간 전 15.6인치짜리 노트북 XPS 15z를 공개했다. 현재까지
글: 이기원 │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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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세균, 냄새 올킬!
‘숨쉬기도 무섭다’가 과장된 말이 아닌 걸 알아차린 건 최근이다. 길을 나서기만 해도 얼굴 반만 한 크기의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1분 간격으로 만나게 되니까. 처음에는 뭐 저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나 역시 마스크를 하나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바깥에 나가기가, 아니 바깥에 나가서 숨쉬기가 점점 무서워져서다. 황사에,
글: 이기원 │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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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진의 architecture+]
[Architecture+] 구룡마을의 신화
서울 강남의 끝자락 구룡마을. 정확히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2동 567번지 일대다. 그 배경이 되는 도곡동 일대의 고층건물군이 높고 화려한 만큼 철거민들의 마을인 구룡마을은 낮고 초라하다. 하지만 그 이름은 예사롭지 않다! ‘타워’나 ‘팰리스’ 혹은 ‘인스토피아’, ‘휴스포’, ‘캐릭터’, ‘아크로빌’을 어떻게 ‘아홉 마리 용’의 카리스마에 견줄 것인가?
글: 황두진 │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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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hot tracks] 욕심 많은 그녀의 차고 넘치는 댄스 뮤직
김학선 웹진 ‘보다’ 편집장 ★★★
앨범 전체에 걸쳐 가가만이 부를 수 있는 인상적인 ‘훅’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그 훅을 듣기 위해 기다려야 하는 앞의 부분은 너무 난삽하다. 굳이 이렇게 여러 스타일을 가져다 만들어야만 최고의 춤곡과 댄스 뮤직 송가를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다. 여전히 가가는 욕심이 너무 많은 듯하고, 나 역시 그 욕심을 곱게 바라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