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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한국 멜로여 어깨 힘 빼고 킵 스위밍~
9월8일
여름의 치마꼬리라도 잡아보겠다고 기어코 바다로 갔다. 파랑과 파랑(波浪)이 그리워서 청색증이 올 지경이었다. 내가 엄살을 피우는 동안 결단력있는 친구가 척척 추진하고 핸들을 잡았다. 비가 오리라는 예보는 빗나갔다. 양털구름 깔린 청명한 하늘이 감격스러웠으나 뇌리에 떠오르는 것이라곤 블루 스크린, 크로마키, 그리고 <개구쟁이 스머프>의
글: 김혜리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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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나우]
[김지석의 시네마나우] 사랑은 사랑이다
인도네시아는 전형적인 이슬람국가는 아니지만 모슬렘 인구가 1억7천만명(전체 인구의 약 80%)으로 세계에서 모슬렘 인구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이슬람문화가 보편적이다. 그럼에도 인도네시아에는 퀴어문화가 존재하고, 퀴어 시네마 또한 제작되고 있다. 특히 ‘와리아’, ‘반지’, ‘벤종’이라 불리는 성전환자 혹은 여장남자들은 인도네시
글: 김지석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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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에세이]
[진중권의 아이콘] 그 영화가 놓인 자리
고작 서너편 보고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북촌방향>은 홍상수 영화의 본질을 가장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그의 작품이 특히 프랑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거다. 사실 홍상수의 영화에서 한국적인 것은 (다분히 감독의 자전적 고백으로 보이는) 등장인물의 비루함(‘찌질함’)뿐, 그의 영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들은 80년
글: 진중권 │
일러스트레이션: 정원교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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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영화읽기] 전 지구적 연결이라는 환상
당황스러울 수 있다. 여느 재난영화와 달리 <컨테이젼>은 우리의 심장을 움켜쥐려 달려오지 않는다. 이 뛰어난 (그리고 비싼) 배우들을 한데 모아놓고 가족애나 영웅담, 눈물겨운 드라마를 강요하지도 않는다. 좋게 말하자면 사실적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지나치게 평평하다. 극적인 굴곡을 배제한 채 완성해낸 이 정교한 재난보고서를 제대로 즐기려면 극영화
글: 송경원 │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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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전영객잔] 홀린다, 두렵다
북촌을 걸어본 사람들은 익히 경험한 것이겠지만 북촌은 장소 자체에 시간의 질감이 돌돌 말려 있는 곳이다. 우리가 북촌이라는 장소를 걸으면 어쩔 수 없이 시간을 체험하게 되는데, 이는 무엇보다 북촌이 현재와 과거가 팽팽하게 힘을 겨루는 곳, 즉 시간이 흐트러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북촌 자체에 시간을 뒤흔드는 힘이 내재해 있는
글: 안시환 │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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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GD 헤드폰
고가 헤드폰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박태환 헤드폰’으로 불렸던 닥터 드레나 ‘노홍철 헤드폰’ 페니왕은 이미 국내에서도 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헤드폰 시장의 맹주들. 여기에 또 하나가 뛰어들었다. 이름은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Soul By Ludacris). 미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인 루다크리스의 이름을 딴 제품이다. 그가 직접 디자인과 사운드
글: 이기원 │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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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카메라로 영화 촬영까지
스펙 크기 132.1 x 97.5 x 80.7mm(W x H x D)
본체 약 543g, 배터리와 Memory Stick PRO Duo 장착시 약 622g
특징
1. DSLR 아니죠. DSLT 맞습니다.
2. 손떨림도 줄어들고, 연사 기능도 대폭 확대됐습니다.
 
글: 이기원 │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