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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낯설게, 짜릿하게 장르적 상상력의 쾌감
밀수 조직의 하수인인 고아 청년 두수와 외교관의 딸 요안나. 우주만큼 벌어진 두 계급의 남녀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곧 죽음에 이른다. 요안나의 시신이 리무진에 실려 운반되는 동안 거적에 덮여 리어카에 실려 가는 두수. 두 계급 간의 벽은 죽음으로도 낮추거나 균열을 낼 수 없는 높고 강고한 것이었다. 단언컨대 거적 밖으로 삐져나온 두수의 슬픈 맨발을 기억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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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Stay Jobs
잡스 오빠의 스탠퍼드대학 명연설은 그가 뜻깊게 본 책 <지구대백과사전>의 “Stay Hungry, Stay Foolish”란 문구로 마무리된다.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로 번역돼 있던데 일부 성문종합영어 세대는 자칫 ‘배고프고 바보같이 남으라’는 악담으로 접수할 수도 있겠다. 쩝(혹시 그 후유증으로 애들 들볶는 분들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글: 김소희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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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영의 보라카이!]
[신두영의 보라카이!] 홍반장 <나꼼수> 출연 의사 밝혀 外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0월3일 박영선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10월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박 후보는 안철수, 박영선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된 셈이다. 말하자면 단일화 오브 단일화 후보? 후보 단일화 이후 대표 사퇴를 거론했던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사실상 박 후
글: 신두영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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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러시아영화 마스터클래스 개최 外
-2011 일본 멜로영화 기획전이 10월13일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CGV무비꼴라쥬, 광주극장, 대전아트시네마, 부산국도예술관에서 열린다
=<냉정과 열정 사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쉘 위 댄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4편이 2주 동안 상영된다고. 극장에서 못 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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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 사람] 한사람을 위한 행동
메일 한통을 받았다. “김진숙, 그녀와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라고 크게 쓰여 있고 “김진숙과 5차 희망의 버스를 응원하는 한국 영화인 276인(총 1543명) 선언 기자회견 보도자료”라고 약간 작게 쓰여 있다. 뭔가 이건?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맞서 크레인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진숙씨를 응원하기 위한 영화인들의 행동결의라고 한다. 관련 인물을 수소문해보니
글: 정한석 │
사진: 손홍주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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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필름 커미션 재점검 필요
아시아 각국 필름 커미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1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10월10일부터 13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올해 정책포럼의 화두는 ‘아시아필름 커미션의 지난 10년을 정리하고, 향후 연대 방향을 함께 구상하는 것’이다. 부산영상위원회 오석근 위원장은 “아시아에서 필름 커미션이
글: 김성훈 │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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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
[화보] STARRY STARRY NIGHT~
“반가워요 새로운 BIFF.” 해사한 미소를 한가득 머금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영화의 전당에 들어섰다. 영화의 전당 천장에 켜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LED 조명이 스크린의 별들을 반겼다. 레드카펫 위를 설레는 마음으로 사뿐히 걷는 관객과 영화인들의 한걸음 한걸음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도약이 막 시작되고 있었다.
고비드 강림! 레드카펫
글: 남민영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