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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극장에서 놀라는 경험 다시 느껴보라
떡밥의 제왕 혹은 낚시의 제왕. 가만 생각해보면 세상에 J. J. 에이브럼스보다 얄미운 감독은 없다. 뭐든지 꽁꽁 숨겼다가 터뜨리고, 심지어 숨길 필요가 없는 것도 숨길 뿐 아니라 숨길 게 굳이 없을 땐 토끼발이라도 내밀고야 만다. <슈퍼 에이트>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자 전세계 영화광들은 한숨을 깊이 내쉬며 손톱을 잘근잘근 깨물어댔다. 하지
글: 김도훈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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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낚여라 그러면 즐거우리니
떡밥의 제왕 혹은 천재. J.J. 에이브럼스의 신작 <슈퍼 에이트>(Super 8)가 지난 5월29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덥석 물어씹을 만한 떡밥이냐고? 물론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슈퍼 에이트>는 J. J. 에이브럼스의 자전적인 영화이자 스티븐 스필버그와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찬란한 유산에 대한 오마주다. 심지
글: 김도훈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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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함은정] 영민한 연기돌
함은정은 녹음기 가까이 몸을 숙이며 이렇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티아라 은정입니다~.” 보이지 않는 <씨네21> 독자에게 아이돌식으로 인사를 한 느낌이랄까. 함은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대표적인 연기돌로 꼽힌다. 1995년 <신세대 보고서 아이들은 몰라요>로 데뷔했고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걸그룹 티아라로 다시 데뷔했다. 최근 드라마
글: 신두영 │
사진: 손홍주 │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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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곡사] 아이돌은 춤추는 마리오네트다
곡사(김곡, 김선)는 확실히 남다른 도전의식을 지녔다. 아이돌이 세상의 중심이자 또한 구멍이라는 개념을 세우고, 그 개념을 아이돌 잔혹사라는 내용으로 그려내기 위해 과감하게도 현역 아이돌을 기용한 뒤, 아이돌이 차례로 끔찍하게 죽어나가는 공포영화 한편을 만들어낼 생각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돌이 번성한 이래 아이돌을 잔혹하게 그려 세상을
글: 정한석 │
사진: 오계옥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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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내 귀에 ‘착’
필립스, 전구나 만들고 전동치솔이나 만드는 가정용 전자기기 브랜드. 이런 필립스에서 이어폰을 출시할 때부터 알아봤다.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시작인 것이다. 사실 필립스의 기술력은 엄청난 수에 이르는 특허권을 봐서도 잘 알 수 있다. 한편으로는 과연 얼마만큼 이 분야에서 해낼 것인가에 대한 기대와 불안, 관심도 있었다. 필립스의 헤드폰 SHL5000 출시에
글: 서범근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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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작지만 강하다
예로부터 ‘흥’함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음악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도처에 깔린 노래방이 그 증거이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의 바람이 또 그렇다. 밥먹을 때도, 책을 볼 때도, 공부를 할 때도 심지어 화장실에서조차 음악을 들으면 용변이 쉽게 해결된다나? 상황이 이렇다보니- 선진국의 기준에서- 굉장히 작은 규모의 시장임에도 우리나라에 수많은 이어
글: 서범근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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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 사랑과 저항으로 시대를 통과한 영웅, 갱스부르
<갱스부르> Gainsbourg (Vie heroique)(블루레이) (2010)
감독 조안 스파르
상영시간 122분
화면포맷 2.35:1 아나모픽
음성포맷 DTS HD 5.1, PCM 2.0
자막 프랑스어,영어 / 출시사 옵티멈홈엔터테인먼트
화질 ★★★★☆ / 음질 ★★★★☆ / 부록 ★★★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갱스부르가의
글: 이용철 │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