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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전영객잔] 인지의 패러독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는 ‘이란영화’로 범주화되어온 로컬시네마에 대한 통념을 일거에 불식시키는 새로운 타입의 이야기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와 자파르 파나히로 대변되는, 최소한의 설정만으로 스토리를 끌고 가는 이란의 단조로운 드라마들과 달리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는 이야기 요소들의 섬세한 디자인이 메시지와 극적으로 합일하는 모던한
글: 장병원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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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예전 같지는 않지만 <카트라이더>의 인기는 여전하다. 넥슨에서 이 <카트라이더>의 자전거형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자전거 모양의 <카트라이더> 바이크는 USB 단자에 연결해 페달을 밟는 속도에 의해 <카트라이더>의 속도가 증가하는 방식. 즉 자전거 모양의 컨트롤러다. 과연 누가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카트라이
글: 서범근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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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SF영화가 현실로?
스펙:
1/4인치 Exmor CMOS 센서×2
G렌즈(F1.8-F3.4)
약 219×155×88mm(본체) / 약 1.2kg(본체)
특징:
1080P 촬영이 가능한 쌍안경형 디지털카메라/캠코더
SF영화에서는 적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 꺼내 드는 미래형 쌍안경을 볼 수 있다. 그 미래형 쌍안경은 디자인은 물론 성능도 놀랍다. 쌍안경을 통해 들여다보
글: 서범근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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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 이렇게 또다시 영화제와 사랑에 빠지고
10월6일
나는 짐 싸는 일에 젬병이다. 가방 꾸리기에 대략 전체 여행일정의 3/5에 해당하는 시간을 소요한다. 여정이 4박5일이면 2박3일가량 슈트케이스를 열어 놓고 물건을 넣었다 빼기를 반복한다. 막판에는 슈퍼마켓 치약 진열대 앞에서 찾아오는 패닉과 유사한 마비 상태에 이른다. 바지를 한벌 더 넣을 것인가 바람막이를 넣을 것인가 하는 사소하기 짝이
글: 김혜리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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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믿음이 당신을 위로할지니?
≪송광사 새벽예불≫이라는 음반이 있다. 도량석, 종성, 사물, 예불문, 발원문, 반야심경, 금강경 등 예불 전체를 예불 현장에서 녹음한 성과다. 이 음반은 녹음의 완성도로도 감탄을 자아내는데, 녹음 뒷이야기가 흥미롭다. 현장녹음을 위해 마이크는 다섯개가 쓰였는데,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예불의 경우 마이크 놓는 자리가 애매했단다. 생각해보니, 예불은
글: 이다혜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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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미치도록 답답한 인생이여
2011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이 결정되었을 때, 기억에 남은 것은 낯설기만 했던 작가의 이름이 아닌 수상소감이었다. “수상은 글렀다 싶어서 풍속점으로 가려고 했었습니다. 축하해줄 친구도 없고, 연락할 사람도 없습니다.” 풍속점이라고 하면 한국말로 하면 유흥업소. 수상소감만큼이나 작가의 이력이 특이하다는 보도가 뒤를 이었다. 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범죄를 일
글: 이다혜 │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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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아트인서울] 하룻밤 꿈의 대가는?
일정: 10월8~23일
장소: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문의: 02-889-3561~2
또다시 사극이 열풍이다. TV는 세종과 계백이 장악했고, 무대에서는 날마다 역사 속의 인물들이 새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부활한다. 역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해 가장 뛰어난 콘텐츠라는 평범한 진리가 다시 한번 생각나는 순간이다.
<꿈속의 꿈>은 이러한 사극 바람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