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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 <다카시 구리바야시 개인전: INBETWEEN>
<다카시 구리바야시 개인전: INBETWEEN>
8월5일부터 10월16일까지 / 비욘드 뮤지엄 / 02-577-6688
미국인에게 9·11이 그렇듯, 일본인에게는 3·11 대지진이 변화의 중요한 분기점이 된 듯하다. 일본의 설치미술작가 다카시 구리바야시가 말한다. 내 작품 인생에는 “3·11 이전과 이후의 작품이 존재할 것”이라고. 3
글: 장영엽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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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드라마, 연극으로 다시 보면
<환상의 커플> 7월30일까지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 02-368-1515
<옥탑방 고양이> 오픈런/ 대학로 SM틴틴홀, 신도림 프라임아트홀 / 02-764-8760, 02-2111-1146
<내 이름은 김삼순> 8월31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02-764-8760
사랑, 참 어렵다. 예쁜 언니, 잘생긴 오
글: 심은하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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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소는 누가 키워?
주말 동안 제주도에 다녀왔다. <내 농장은 28번가에 있다>와 주말 여행이 교차한 지점은 생물 전복을 먹던 순간 일어났다. 나는 일행의 지시에 따라 전복에 고추장을 끼얹은 직후,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꺽!”). 전복이 월미도의 디스코팡팡처럼 껍데기 위에서 몸을 격렬하게 뒤흔들었다. 살아 있어도 너무 살아 있잖아. 식도락 여행의 일행은 M
글: 이다혜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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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시트콤 같은 미스터리
모두가 죽어도 싸다는 사람이 있다. 동물원에서 토막 난 시체로 발견된 파울리. 그는 타우누스 지역의 도로 확장 공사를 끈질기게 반대해온 열혈 환경운동가로 누구에게나 겁없이 덤벼들었단다. 일단 지역 시장과 담당 공무원과 컨설팅 회사 연합은 이면 계약을 폭로한 파울리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다. 동물원 반대 운동을 한 까닭에 지역 동물원 사장과도 사이가 나쁘다.
글: 김은미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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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그들이 구하는 앎, 날것 그대로의 진실 <그을린 사랑>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작으로 꼽혔던 <그을린>이 <그을린 사랑>이란 제목으로 개봉한다.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로 베니스영화제 ‘베니스 데이즈’ 부문 최우수작품상, 토론토영화제 최우수캐나다영화상 등 각종 영화상을 휩쓸며 2011년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 어떤 영화이기에 이만큼 화려한 주목을
글: 이후경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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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해리 포터> 시리즈는 모두의 한 시절이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
호그와트행 열차가 종착역에 다다랐다. 한 가지 위안이라면 이 마지막 열차가 그 어느 때보다 가슴 뭉클한 볼거리들을 잔뜩 싣고 왔다는 점이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2>는(이하 <죽음의 성물2>) 7편의 영화 시리즈와 6조원이라는 흥행 수익에 부끄럽지 않은,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 역사에 모범적인 선례로 남을 만한 종장이다.
영화
글: 장영엽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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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안개 자욱한 애록고지의 풍경, 그 안에 자연스레 녹아든 배우들의 내공 <고지전>
고지의 주인이 수십번 바뀐, 가장 위태로운 전장의 중대장이 죽었다. 그것도 아군의 총으로. 강은표(신하균) 중위는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러 악어부대가 사수하고 있는 애록고지로 떠난다. 그런데 이 부대, 뭔가 수상하다. 대원들은 갓 부임한 선임의 지시에 꼬박꼬박 말대꾸를 하고, 춥다는 이유로 인민군복을 껴입고 부대 안을 돌아다닌다. 전쟁 중 헤어졌다 애록고지
글: 장영엽 │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