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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 사각의 광장을 거닐다
기간: 6월12일까지
장소: 아뜰리에 에르메스
문의: 02-544-7722
이번에는 광장이다. 광장이 건물 3층 안에 있다면? 그런데 이 광장에 날마다 물을 줘야 하는 연둣빛 식물과 담배를 피울 수 있는 흡연 지대, 그리고 세계의 동서남북을 가리키는 나침반까지 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을까.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뜰리에 에르메스에 작가 홍승혜가 만든 광
글: 현시원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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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그는 결코 멈추지 않았노라
이 책의 표지에 실린 사진을 보자. 처음에는 어떤 노년의 부인이 웃고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 턱 아래쪽이 제거되고 얼굴 하단이 홀쭉해지면서 그런 인상을 주었을 것이다. 일흔살이 되기 직전에 에버트는 갑상선암에 걸렸고 세 차례의 수술 끝에 입으로는 먹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게 됐다. 에버트가 심각한 병에 걸렸고 그 때문에 은퇴했다고 몇년 전에 들었다
글: 정한석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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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만져만 주세요
그다지 발전이랄 게 없었던(사실은 굳이 발전이 필요없었던) 마우스 시장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터치 마우스 시장의 성장 때문이다. 애플의 ‘매직 마우스’로 대표되는 이 직관적인 마우스는 휠을 돌려주는 것 대신 표면을 슥 문지르는 것만으로 상하좌우 스크롤이나 스와이프(Swype, 손가락을 떼지 않고 문자를 입력하는 기술)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글: 이기원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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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본질로의 회귀
사양
70.9 x 134.4 x 11.1mm(W x H x D), 4.3인치 LCD, 무게 156g
특징
1. 한곡을 들어도 제대로 듣자.
2. 절구통 몸매의 소유자. 생각보다 훌륭한 외관과 그립감을 보여준다.
3. 와이파이만 있으면 손쉽게 친구와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물론 같은 기계끼리만.
4. 3G와 카메라 기능은 없다. 스마트폰을 기대하면 안
글: 이기원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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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지우] “원작의 지나친 솔직함에 끌렸다"
정지우 감독은 2년 전부터 수염을 길렀다. “나이 들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는 마음에서 수염을 깎지 않고 기르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박범신 작가의 소설 <은교>를 집어들었던 것도 비슷한 때다. 존경을 한몸에 받는 시인 이적요, 혼자 식은 밥을 물에 말아먹는 노인 이적요, 그럼에도 젊은 육체를 갖고 싶은 남자 이적요. 정지우 감독이 <
글: 이영진 │
글: 백종헌 │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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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양보다 질! 가족처럼 운영하고 싶다
얼마 전 매니지먼트 숲(이하 숲)은 전도연을 영입했다. 아니, 전도연이 숲으로 행선지를 정했다. 계약금은 없다. 계약기간 역시 없다. 전도연이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지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 몸값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밀당’하는 건 일도 아닌 이 바닥에서 대체 그런 게 가능하냐고? 공유, 공효진, 류승범, 정일우 등 소속 배우 전부 전도연과 같은 계약
글: 김성훈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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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별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스타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스타의 주목 뒤엔 그들을 뒤에서 24시간 관리하고 지지하는 매니지먼트가 존재한다. 현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정식 매니지먼트사로 등록된 곳은 170여개에 달한다. 물론 이중 기업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는 10~15%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 그러나 주지할 것은 지금의 산업이 확립되기까지 한국 매니지먼트사가
사진: 오계옥 │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