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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고현정] 미로를 벗어나 GO, GO
<조지아>의 제니퍼 제이슨 리가 조지아가 아니고 <베니와 준>의 조니 뎁이 베니도 준도 아닌 것처럼 <미쓰GO>에서 ‘미쓰 고’는 고현정이 아니다. ‘미쓰 고’로 불리는 정체불명 여인의 심부름을 선의로 맡았다가 마약 거래에 휘말려 ‘미쓰 고2’로 오인되고, 부산의 두 범죄조직과 경찰 사이에서 피구공마냥 오락가락하는 가여운 여
글: 김혜리 │
사진: 손홍주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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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이송희일의 디스토피아로부터] 누가 영화제를 망치는가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평론가들의 무덤이 되려나 보다. 1회 정성일, 김소영부터 얼마 전 해임된 유운성까지 유수의 프로그래머들이 전주에서 추방당했다. 그 이유는 한마디로,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6월5일, 유운성 프로그래머가 해임 통보를 받았다. 유운성에 따르면 전주지역 언론들이 이사회를 압박해 내린 결정이란다. 이에 대해 유운성은 기자회견장
글: 이송희일 │
일러스트레이션: 이선용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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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울트라북과 태블릿을 하나로
터치 스크린이 더 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고 반대로 키보드나 마우스가 못 견디게 아쉬울 때도 있다. 일례로 e북을 볼 때는 역시 클릭보다는 터치다. 착착 소리를 내며 손가락 끝으로 태블릿 화면의 가짜 종이를 넘기다 보면 데이터가 아니라 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이 새삼 든다. 그러나 한줄 이상의 문장을 입력해야 한다면 역시 키보드가 절실해진다. 터치 스크린 위의
글: 정준화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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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talk]
[조근현] 화려함보단 아름다움을 찾아서
채움보다 비움으로써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후궁: 제왕의 첩>(이하 <후궁>)의 궁궐 안 주요 공간을 이렇게 한줄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마디로 절제미가 돋보이는 공간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영화적인 상상에 의한 것이 아니고, 예산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미니멀리즘도 아니다. <형사 Duelist> &l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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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get]
[gadget] 록페스티벌을 위한 준비
사양
크기 120x82x22mm, 무게 252g
특징
1. 9000mAh의 초고용량을 자랑하는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아이폰4는 최대 5번, 갤럭시S3는 최대 3번까지 연속해서 충전할 수 있다.
2. 출력값이 서로 다른 두개의 아웃풋 포트를 갖고 있다. 야외에서 두명이 동시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는 뜻.
대부분은 7월이나 8월, 좀더 성급한
글: 정준화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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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지 않)는 것
쥐스트 자캥 감독은 1974년에 실비아 크리스텔의 <엠마누엘>을, 이듬해에 <O 이야기>를 만들었다. <O 이야기>는 한국에서는 <르네의 사생활>이라고도 알려졌는데, O는 여자주인공이고 르네는 그녀의 애인이니 제목의 차이가 벌려놓은 틈이 어딘가 의미심장하다. 이 장르의 영화 태반이 남자 입장에서 여자를 대상화하는데
글: 이다혜 │
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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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한국 로봇의 모든 것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반은 극장용 국산 로봇애니메이션의 전성기였다. 80년대 초반 초등학교를 다닌 나는 ‘여름방학 특선’이라는 광고문구가 들어간 로봇애니메이션은 한편도 빠짐없이 극장에서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다. 깜빡하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선착순 100명에게만 주는 <스페이스 간담 V> 프라모델을 손에 넣지 못해 심통이 났던
글: 김도훈 │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