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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그 사람’을 향한 복수극 <26년>
영화 속 ‘그 사람’은 이런 이야기가 “지루하다”고 말한다. 80년 5월의 광주. 억울하게 죽은 수천명의 사람들이 있었고, 살해를 지시한 사람은 여전히 사죄하지 않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26년>이 염원하는 관객은 바로 그때의 기억을 듣고 들었던 지루한 이야기로 치부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때의 광주를 이야기한
글: 강병진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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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Coming Soon] 108층 빌딩에서 화재와 맞서다 <타워>
<타워>
감독 김지훈 / 출연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 개봉예정 12월
화재 재난영화라 어쩔 수 없이 언급하고 싶은 바이블이 있다. <타워링>(1974). 30년 가까이 됐지만 재난 속 다양한 인물군상만큼은 언제 봐도 펄떡거린다. <타워> 역시 다양한 인물이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와 맞서는 재난영화다. 소
글: 김성훈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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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시네필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이름들
씨네큐브에서 11월29일부터 12월5일까지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은 세개의 섹션으로 구분되는데, 세계적 거장감독의 작품 5편이 첫 번째 섹션에 선정되었다. 미하엘 하네케, 켄 로치, 크리스티안 문주, 토마스 빈터베르그,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주인공이다. 레오스 카락스 감독은 무려 13년 만에 장편영화로 돌아왔다. 두 번째 섹션은
글: 이현경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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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영화제] 상하이 애니메이션 3인방을 만나자
올해도 어김없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축제의 장이 열렸다. 좋은 것을 한자리에 모아두고 한꺼번에 즐기고 싶은 건 인지상정, 2006년부터 그 막을 연 애니충격전은 세계 최고의 월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애니메이션의 동향과 변화, 그리고 수준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그중 연말에 개최되는 최강애니전은 이름 그대로 올해 개봉한 최고의 애니
글: 송경원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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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edia]
[cinepedia] <음치클리닉>의 동주처럼 저도 모태음치입니다. 영화를 보면 양동이를 쓰고 노래연습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연습을 하면 저도 꿀성대가 될 수 있을까요?
Q. <음치클리닉>의 동주처럼 저도 모태음치입니다. 영화를 보면 양동이를 쓰고 노래연습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연습을 하면 저도 꿀성대가 될 수 있을까요?
A. 송년회를 비롯해 노래 솜씨를 뽐내야 할 일이 많아지는 요즘, 모태음치라면 피하고 싶은 자리도 그만큼 많아지고 있겠네요. 굳이 <음치클리닉>이 아니더라도 많은 영화나 드
글: 남민영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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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주성철의 가상인터뷰] 내가 아끼는 후배 덕화~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에게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래 TV나 클럽에서 노래 부르는 가수였어요. 그러다 한 TV 뮤직쇼에 출연한 적 있는데, 그걸 본 PD가 연기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해서 TV드라마를 시작했죠. 그러다 나중에 영화에도 출연하게 됐고요.
-가수로도 워낙 유명한데, 클럽 가수였다는 식으로 너무 겸손하게 말씀하시는군요. 당
글: 주성철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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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베니스에서 온 마르코 뮐러의 로마 시대
올해로 7회를 맞은 로마국제영화제가 11월9일부터 17일까지 로마 아우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올해 영화제는 기존의 영화제 팬뿐만 아니라 외신 매체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 그건 바로 올해부터 로마영화제를 이끌어갈 신임 집행위원장 마르코 뮐러의 존재감 때문이었다. 잘 알려졌다시피 마르코 뮐러는 지난 8년간 강력한 리더십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총지휘하며 영화제
글: 김은정 │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