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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이창동, 교장 선생님
이창동 감독이 2013년 아시아영화아카데미(Asian Film Academy, AFA) 교장으로 부임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AFA는 세계 거장 감독들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만들기를 배우는 영화교육 프로그램이다.
허우샤오시엔(2005년, 2008년), 임권택(2006년), 모흐센 마흐말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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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이슈]
[김소희의 오마이 이슈] 신기루를 좇은 자, 후 이즈?
일찍이 “고구려가 통일을 했더라면…” 중얼대곤 했는데, 요샌 “노무현 때 차라리 대연정을 했더라면…” 소리가 나온다. 물론 이불 쓰고 나 혼자서. 권력을 뭉텅 내주고 선거 제도만이라도 바꾸었다면 이렇게 거대 두당을 뺀 다른 정당들이 말라죽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어차피 통째로 두번이나 내줄 권력이었는데. 두당도 지금 죽 쑤기는 마찬가지니, 그야말로 부질없는
글: 김소희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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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10]
[must 10] 올해 9위는 누가?!
1. 올해 9위는 누가?!
플레이볼! 3월30일 드디어 프로야구가 개막한다. 관중 800만 시대를 꿈꾸는 2013년 프로야구는 지난해와는 확연히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왜냐하면 9번째 구단 NC 다이노스가 합류했기 때문이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창(원)더비는 놓쳐서는 안될 올해의 프로야구 관전 포인트다.
2. 조선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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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에디토리얼] Delete & Reboot
“1984년인가, 1985년인가에 디스켓에다 저장해놓았던 게 분명한 내 작품 <푸코의 진자>의 첫 번째 버전을 절망적으로 찾다가 결국 실패한 일이 있어요. 타자기로 쳐놨더라면 그것은 아직 남아 있을 텐데 말이죠.” <책의 우주>(2011)에서 움베르토 에코는 컴퓨터와 같은 인공지능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다. 같은 책에서 대담자인 장 클로
글: 이영진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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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장르와 계보의 무규칙 이종교배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의 영향을 받아 탄생됐다. <킬 빌> 시리즈가 ‘쇼 브러더스’를 위시한 쿠엔틴 타란티노의 아시아 액션영화 여행이었다면,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장고’를 경유하는 그의 스파게티 웨스턴 여행이다. 영화의 제목 역시 이탈리아 배우 프랑코 네로가 ‘장
글: 주성철 │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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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4.3 에서 강정으로
1998년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늦은 봄날이었다. 아주 오래된, 기억조차 가물거리지만, 이미 어둑어둑한 밤, 약속된 장소로 나가자 누군가 다가왔다. 인사를 나누자마자 나의 손을 잡고선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다. ‘택’(이 용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역정보’ 정도로 해두자)이라고 했다. 차를 타고 십여분 거리의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처
글·사진: 조성봉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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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쓸모없는 일이 아니라 쓸모있는 삶
“애들이 좀 촌스러운 데가 있다.” <지슬> 개봉 소식에 자파리 식구들이 꽤나 감격스러워하더라고 전하자 오멸 감독에게서 돌아온 대답이다. 이 말엔 자파리 식구들이 세련되게 감정을 숨기는 법을 모르는 순수한 친구들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3월2일 간드락 소극장에서 만난 최은미씨가 그런 의미에서 특히 촌스러웠다. 인터뷰 도중 최은미씨의 눈가엔 몇번이
글: 이주현 │
사진: 손홍주 │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