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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액트리스]
[로버트 패틴슨] 낯설고 차가운 피
어쩌면 후대에 로버트 패틴슨의 일대기를 서술하는 평자는 이런 말을 남길지도 모를 일이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코스모폴리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10대 소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뱀파이어는 6월27일 개봉예정인 <코스모폴리스>에서 작가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와의 협업을 통해
글: 장영엽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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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 최초 1년 4학기 도입, 학생맞춤 학기제 시행
교육부 종합평가 최우수 사이버대학(2007년),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는 올해 상반기 입학전형부터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 실시했다. 지난해 '선취업 후진학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서울사이버대학이 전국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 및 기업의 고졸
글: 씨네21 온라인팀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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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그 방으로 가자
어떤 책은 방에서만 볼 수 있다. <방의 역사>도 그렇다. 나체의 여자가 잠들어 있는 표지 때문에, 혹은 크기와 무게 때문에 마치 가구처럼 길보다 방에 어울린다. 무엇보다 내용이 그렇다.
조르주 뒤비와 더불어 <사생활의 역사>를 함께 집필한 미셸 페로의 <방의 역사>는 역사와 예술을 통해 보는 방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컨
글: 이다혜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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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도시탈출기
귀농이 아니다. 도시 탈출이다.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은 3040 지식노동자들의 도시탈출기를 담았다. 책을 읽다 보면 일 때문에 지방에 가 살게 된 경우도 있고, 애초에 출퇴근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꽤 유혹적인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우리는 (남들이 보기에) 가난을 택했고, (남들이
글: 이다혜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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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진지함보다는 유머 감각
작가이자 편집자이자 교수라는 앤 트루벡이 작가들의 집을 방문하고 쓴 에세이. 진지함보다는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데, 이렇게 지적하는 식이다. “집이야말로 문학적 관음증, 숭배 혹은 더 거칠게 말하자면, 문학 포르노와 엮이기에 가장 좋은 장소다. 이탈리아 아레초 마을은 페트라르카가 태어난 집을 생가로 보존했지만, 페트라르카는 거기에 산 적도 없었고 생전에 관심
글: 이다혜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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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여덟명의 영화 예술가 이야기
촬영 김우형, 조명 임재영, 편집 김상범 등 기술을 미학으로 끌어올린 여덟명의 영화 예술가 이야기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씨네21> 주성철 기자가 인터뷰를 하고 글을 썼는데, 이들이 어떤 성장기를 통해 지금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일을 시작했는지,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에서는 어떻게 작업했는지 등 뒷이야기를 폭넓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
글: 이다혜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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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대부> 뒷이야기
“영화의 세 아버지를 꼽는다면 에디슨, 베토벤 그리고 플로베르일 겁니다! 에디슨은 초기 영화의 모든 기술적 천재성을 대표합니다. 영화의 물질적/기계적/화학적 성질을 발명한 사람들 말이죠. 하지만 그보다 약 50년 앞서 플로베르 같은 작가들은 사실주의라는 개념을 발명했죠. 한편 플로베르보다 30년 전에 베토벤 같은 작곡가들은 강약법을 개발했습니다. 관현악의
글: 이다혜 │
2013-07-01